[충]사랑을주세요 2009.01.20. 21:12

어청수는 오픈매치에 불과했군요,....

댓글

[충]응큼너부리(서부당) 2009.01.20. 21:12

명박이의 노가다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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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라쥬 2009.01.20. 21:13

옛날 같았으면 간첩으로 포장했겠죠...

댓글

[경]LifeZone 2009.01.20. 21:15

그래서 전 뉴스안봅니다.

댓글

[서경]블랙이글 2009.01.20. 21:21

저두 그레서 뉴스 안봐요..

댓글

[전]오징어 2009.01.20. 21:28

분노가 머리끝까지 치밀어서 미칠지경입니다

댓글

[서경]김소연 2009.01.20. 21:31

무서워요 요즘은 할말다쓰면 잡혀갈꺼같은 느낌도 들어요 ㅜ.ㅜ

댓글

[서경]스포귀신 2009.01.20. 21:35

m**에서 무진장 시원하게 때려주네요..ㅎ
K**는 대충 넘어가는 듯한~ㅋ

무조건 경찰은 욕하지는 않지만.. 이번에는 넘 한듯 싶네요..
일선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ㅠ
다들 윗대가리들이 잘해야되는데.. 에혀~
한숨만 나옵니다..ㅡㅡ

댓글

[서경]괜찮아 2009.01.20. 22:01

정말 오늘 뉴스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어요,
이게 말이 되는일인지요....
화가나요화가..

댓글

[충]호호만두情 2009.01.20. 22:34

이젠 뉴스도 보기싫어지네유 ;

댓글

[전]大韓™[전주,서부당] 2009.01.20. 22:48

ㅠㅠ

댓글

[경상]하기 2009.01.20. 23:06

다음 대통령은 꼭 2MB 잔 뿌리 까지 몽땅 태워 벌리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사람들 얼마나 더 죽을련지....@@;;
죽지좀 말고 힘냅시다..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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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오라이 2009.01.20. 23:11

뉴스보면 짜증만 나죠...차라리 안보는게 나을듯,,ㅡㅡ;;

댓글

[경]Tom 2009.01.20. 23:13

앞으로 4년간 어떻게든 버텨 봅시다.. 지금 우리나가 모든 국민들이 대성통곡을 할겁니다 상위 1% 빼고요.. 모두들 낙장불입 이라고 생각을 할테지요.. 그래서 분명 다음 대통령을 뽑을때는 정말 좋은 대통령이 뽑힐겁니다 우리모두 4년동안 죽지말고 버텨봅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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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포 2009.01.20. 23:26

웃깁니다...불법점거에...길거리에 화염병 던지는것은 물론...경찰특공대가 타고 올라간 건물안에도 화염병 던지고 안에 불타는거 보면 죽으라고 던지는게 아니겠습니까? 그게 범죄자죠 범죄자가 따로 있습니까? 뉴스에도 나왔듯이 20여명은 철거연합회 소속이라네요.....경찰특공대가 죽이려고 올라갔습니까? 화염병을 던졌습니까? 억울하게 죽은 경찰 애도하는글은 하나도 없고...어찌 감싸려고만 하는지요? 화염병은 소지는 물론 투척은 누가 했습니까?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판단해 보세요.........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 감정적으로만 생각할것이 아닙니다....어느 문제든 인과 관계가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어떻나요....뉴스나 라이오 들어봐도...철거민들편만들고 좋은 내용은 하나도 안나오죠...불법점거한 내용이나 구시대적 산물인 화염병 이야기는 별로 하지도 않고요.....후진국에서나 나오는 화염병이나 죽창이 나오는 나라가 우리나랍니다...너무 기분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사회적 동요현상을 일으켜서 나라를 혼란하는것도 테러의 일종입니다...그누가 뒤에서 조종하고 있을지 압니까....

댓글

[서경]MusicianYG 2009.01.20. 23:33

지금 국민들은 경찰이 타겟이 아닙니다..
폴리스포님 오해하지 마세요~현정권이 타겟이지요..
다만 이명박친위대 같은 이미지가 강한것이 문제지요..

댓글

[경]벌써슴다섯 2009.01.20. 23:44

지금 이런 나라꼬라지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져도 어느 한 쪽으로 감정이 치우쳐서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게끔 만든 요인이 뭔지 생각해봐야죠......

물론, 고인들의 죽음에는 조의를 표합니다....

댓글

아침가리 2009.01.20. 23:53

폴리스포님께 하나 묻겠습니다.
용산 재개발을 하기 위해 그 지역을 다 쓸어버려야 한답니다.
그 지역의 건물에 세를 내어서 음식점도 하고 편의점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들은 그 세를 얻기 위해 적잖은 권리금도 치럿고, 가게를 꾸리기 위해 투자한 금액이 있습니다.
적게는 수천에서 수억까지 된답니다.
그런데, 건물을 때려 부수고 그 세입자에게 지급하는 금액은 고작 1천몇백만원씩 이라는데...
그 말 안듣는다고 철거반(이른바 건달)이 2~3일 전부터 폭력과 협박을 공공연히 하는 중이랍니다.
거기에 오늘 경찰 특공대가 납시었구요.

폴리스포님이 그 가게에 생계를 걸고 장사를 하던 장본인이라면,
지금부터 합법적으로 폴리스포님이 투자한 금액을 회수하고 강제로 생계를 청산하는 댓가등을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보시겠습니까?
폴리스포님 말처럼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합법적으루다가...

댓글

[서경]꺄오스 2009.01.21. 00:04

폴리스포님 //
한가지만 물어 보고 싶습니다. 그들은 살기 싫어서 화염병을 그들이 던지고 그 불속으로 뛰어들어 간건가요? 아니면 뒤에서 누가 조종을 해서 화염병던지고 불속으로 뛰어들게 만들었나요?
그들은 당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내일을 살아내고 싶었을 뿐입니다.
군대는 갔다 왔습니까?
조직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건지는 아는 사람입니까?
그럼... 그런식이라면 죽이려고 하는것만 아니면 군대를 투입해도 되겠군요.

왜요? 그냥 군대 쫙~ 풀어서 담배꽁초 아무대나 버리면 쏴버리자고 하시죠.
얼마나 위험합니까. 불날수도 있고...다른사람한테 피해주고...뒤에서 누가 조정하고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그것도 범죄이자 테러의 일종이잖아요??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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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곽경사 2009.01.21. 00:08

경찰특공대 투입 등.... 잘못한 것 없다고 봅니다.
다만, 윗대가리들이 문제지요.....

댓글

[서경]꺄오스 2009.01.21. 00:12

곽경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죽은 경찰도 정말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80년 광주에서 죽은 수많은 목숨도....윗대가리 한둘이 주범이지요...
결국 대통령까지 해먹고 지금도 떵떵거리며 살고 있지만요..

댓글

폴리스포 2009.01.21. 00:21

꺄오스님 당신 말은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네요...내용도 모르고 질문을 하시는것 같군요..
그리고
아침가리님께선 하시는말은 언론에서 나온말밖에 없네요...언론볼때 늘상 느끼시는 점은 없나요? 어느한쪽야기는 계속해서 쭈욱나오지만..어느한쪽 이야기는 편집을 한듯한 자기 내용에 맞는 내용만 내보내는듯한 느낌을요.....
그럼 저도 질문하죠? 이나라에서 민주주의라고 하는 나라에서 화염병을 거리에다 던지고 경찰도 사람인데 그안에 던져대고 그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결과가 사망이라는 애석한일이 발생했지만 불은 왜 났을까요? 잘났던 못났던 그래도 자기들의 나라입니다..자기들의 나라를 고쳐본답시고 의사표현을 한답시고 화염병 던지고 불법점거하고.. 그럼 한쪽에서는 그래 너희들 심정 알았다하고 보상 충분히 해주고 그러겠습니까? 그럼 비슷한일 생길때마다 다덜 그러게요? 자본주의사회에서 치킨집 차린다고 해보죠...그럼 당연히 수익을 내기위해 투자하는건 장사주죠..그래서 인테리어에 투자하고 권리금이나 월세냅니다 하지만 모두 성공하진 않죠...그렇다고 철수할때 손해본 돈 누구한테 내놓으라고 하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현재 발표되지 않아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보상받고 철수하신분들은 그럼 머죠? 한쪽에서 보상을 해줄시 그렇게 아무 체계없이 무턱대고 보상기준을 세우지는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언론에서 내용을 발표할때까지 우선 지켜보아야 할것입니다...

댓글

[서경]호일 2009.01.21. 00:25

..그렇죠.. 손발이 무슨 죄가 있을까요.. 머리가 문제.ㅡㅡ.. 지금도 다들 고생이죠..

윗머리들이야 말한마디면 다되죠..고생은 시민들이나 의경,경찰,기타등등....쩝..ㅡㅡ..

댓글

[서경]애둘아빠 2009.01.21. 00:28

폴리스포님.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다만....
웃깁니다....뭐가 웃기신가요? 님과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신분들은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생각을 못한거고
님만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생각하신건가요? 이것 또한 님만의 주관적 생각 아닌가요?
진정 무엇이 문제인지 폴리스포님 또한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권합니다.

댓글

[서경]shining 작성자 2009.01.21. 00:32

현업에 계신 분들을 비난하자고 쓴글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만 소중하게 사용되야할 공권력이 무리하게 사용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댓글

[서경]7121 2009.01.21. 00:35

제가 볼땐 경찰다니시는 분들은 경찰분들만 일반 분들은 일반분들만 편드는거 밖에 안듭니다.
곽경사님 말대로 특공대가 들어가고 싶어서 들어가겠습니가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윗대가리도 싫고 재개발때문에 경찰이 들어가고 참 어의없습니다.
폴리스포님 "너무 기분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사회적 동요현상을 일으켜서 나라를 혼란하는것도 테러의 일종입니다...그누가 뒤에서 조종하고 있을지 압니까...." 이말도 좀 그러네요 조종하는지 모르지만요 ㅡㅡ
일단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감정적으로 쓴글으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어차피 댓글은 자기 생각만 쓰는것 이니깐요 넘 양쪽에서 확대해석 안했으면 좋겠네요
재개발에 계시는 분들도 그렇게 까지 한것도 잘못입니다
서로 손바닥이 맞아야 소리가 나듯 양쪽에 잘못을 따지자면 참 ㅡㅡ 이것도 제생각입니다.
저두 두서 없이 써서 소란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요새는 예전처럼 큰 대형 사고가 안 나고 조용한가 했는데 마음 아픈 일들이 꾸준히 생기네요
언제 경기 살아나고 웃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날이 빨리 올까요
즐거운 설날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댓글

[서경]MusicianYG 2009.01.21. 00:36

폴리스포님 보상기준을 제대로 모르시나본데..검색을 좀 해보시지요~ㅎ

댓글

폴리스포 2009.01.21. 00:37

네 애둘아빠님께도 쪽지 보냈지만 웃깁니다는 그런생각으로 적은 글이 아닙니다..우리나라에서 화염병..점거..진압등등 어이없는 상황의 허탈한 표현을 그렇게 쓴건데 본의아니게 그런뜻으로 비춰진것은 사과드립니다....

댓글

아침가리 2009.01.21. 00:40

폴리스포님, 닉을 보니 혹시 경찰이신가 싶군요.
언론의 발표를 더 지켜봐야 하겠다면...그렇게 하십시다.
내가 궁금한 건, 폴리스포님이라면
저런 상황에서 주는 돈 받고 가게의 재고 처리도 못한채 단지 운이 없었을 뿐이라고
스스로를 원망하며 '합법적'으로 물러났을까...를 여쭌겁니다만...

'무턱대고 보상 체계를 세우지 않았을것이다'...라는것은 그저 폴리님의 추측인것이겠죠?
그 추측이 맞다면, 젊은이도 아닌 낼 모레 환갑 맞을 분들이 화염병을 들어야 했던 건,
아마도 밤 새 술이 과하셨던 탓일까요 ?

여튼, 저도 폴리님 추측처럼 모든 게 합리적이었기를 바랍니다.
같이 한 번 지켜보도록 하시지요.

댓글

[서경]we2314 2009.01.21. 00:51

인터넷에서 논쟁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폴리스포님 댓글을 보고 한글 올립니다.
불법점거와 길거리 화염병 투척, 쇠파이프질..그들의 행동과 태도를 옹호하는것은 아닙니다. 폴리스포님도 사회적 강자와 약자가 누군지는 분명하게 아실것입니다. 다만 공권력을 쥐고 있는 편에서 좀더 유순하게 사건을 풀어갈 수 있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는거죠. 또 그 누군가 뒤에서 조종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 반대로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해 과잉진압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댓글

[서경]넉울-_-v 2009.01.21. 00:51

생존권 사수 vs 불법행위 군요..-_-;

각자의 입장이 첨예하겠지요.

하지만,
돈많은 건설사, 토지 소유주,
까라면 깔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기는 하지만 공권력이라도 가지고 있는 경찰에 비해..
철거민이 절대적 약자이지 않을까요?..
[사실 경찰병력 투입되면, 시간문제일 뿐이지 해산되는건 거의 100% 아닐까 싶은데..-_-;]

그동안 경찰력이 투입되어서 해산되지 못한 철거민들이 있었나요?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경찰력이 투입되면,
어떻게 될지 뻔히 아는..
철거민들..

더 이상의 협상은 없으니 궁지에 몰렸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군요.

생명이 소중함에..사회적 지위나, 직업에 따라 달라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철거민들을 더 불쌍하게, 측은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아마도 저 처럼 철거민들이 여러모로 사회적 약자라는 생각이 드셔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쨌건..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서경]넉울-_-v 2009.01.21. 00:55

음..리플을 적을땐 없었는데..
이미 [서경]we2314 님께서 제 리플과 비슷한 내용을 작성하셨군요..^^;;
아 뻘쭘해지는...^^;;;

댓글

[강릉]스키폭주족 2009.01.21. 01:12

개인 적인 의견이라고 하니 전 그냥 캬오스님과 아침가리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경찰하나만 나뿌다는게 아니라 하는 행동거지가 문제지요 경찰이라고 그렇게하고 싶어서 한것도 아니겠지만

정말 문제는 위 대가리 것지요 믿에 사람들은 위에거 까라고 하면 까야 되지 않것습니까 .

하고싶은 말은많습니다만 하나의 정답은없다고 봅니다.

댓글

[서경]_paju♣영이리♂ 2009.01.21. 01:35

전 솔직히 ^^;;
불법점거하고 화염병 시위로 자기가 원하는거 이끄는것도 잘못이라고생각해요
다르게 말하면 가만히 있는 서민들은 바로란거죠
과격시위가 효과가 보면 일반 법지키는 서민들은 항상 돌아올게 없죠
전솔직히 고인들이겐 정말 위로에 말씀을드리지만
그래도 법이고 민간기업과 민간인들의 예매안 기준 ,,,하지만 현행범이라는 범죄자;
경찰이 가만히 보고만있으면 경찰인가요..
민주주의고 제의견도 자유 의견입니다 ~~

진압은 당연한거지만 행동이 문제지요 그걸 꼬집어야 더욱성숙해질꺼같은데요 ..
시너? 그걸이용했을땐 물을 뿌리면 안된다네요 소방차를 대기안시킨죄가크죠
그걸 야단치고싶네요

댓글

[강원]박하사탄 2009.01.21. 01:38

이래서 견찰인가....

댓글

[서경]_paju♣영이리♂ 2009.01.21. 01:43

그러게요 경찰의 판단실수는 그냥넘어가면안되죠
소방차로 물을 뿌려야했는데 숭례문도 그렇게 갔는데
정말 고인들에겐 명복을 빕니다.

댓글

[서경]Run道 2009.01.21. 01:51

국가를 위해 일하다 순직하신 국가 공무원(군인을 포함)의 죽음은 무엇보다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이건 어떤가요'

5명의 인질이된 일반 시민을 구하기 위해 40명의 특공대가 사지로 투입되었다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일반시민을 구하고 20명의 특공대가 순직했다면~
우리는 아~5명을 구하기 위해 20명을 희생시키다니....
특공대도 (우리 국민)인데 어찌 이렇게 할수 있는가..........<---이렇게 생각할까요?

제 결론은 아닙니다.
1명의 일반 시민을 구하기 위해 100명의 특공대를 투입하는 일(아마 많은 선진국은 이렇게 할꺼라 믿습니다.)
이것이 진정 국가가 국민을 위해서 하는 선택이라 믿습니다.

물론 위의 경우는 전혀 다른 의미 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어떤 목적을 가졌다 하더라도~
과연 특공대를 투입할 만큼 위급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협했나 하는 문제지요.

강력한 공권력은 국민을 위협하고 익권을 위해 일반 시민을 밀어내는데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봅니다.
서로간의 익권문제와 내부대립의 해결에서 최우선은 (대화와 타협 또는 협상)이라 알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어떤 이유를 들더라도 국가가 비난을 받아야 합니다.
이 사건이 건물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인 과격한 국민에게 비난의 화살이 조금이라도 돌아간다면,
아직도 많은 국민이 군부정권(반민주, 반인권)의 향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야겠죠.

댓글

씨페이코레 2009.01.21. 06:42

김새끼가 묵인했다는데..개쒜리~

댓글

[전]벌레(광주) 2009.01.21. 07:28

대단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무조건 막가파 식으로 밀어 부치는 어처구니 없는 나라..
윗대가리 몇놈 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망쳐 질수가 있다는 생각에 참...

댓글

[서경]순댕이 2009.01.21. 08:09

무엇보다 6명의 생명을 앗아간 재앙이라고 생각합니다...이 사건 뉴스 보면서 한숨만 나오게 한 사건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오늘 아침 뉴스에 그곳을 찾아가 정치인들이 정말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바른 정치를 펼쳤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면 잘못된 것이겠죠?

댓글

[전] tempest [no CB] 2009.01.21. 08:10

MBC뉴스와 KBS뉴스 비교해보셨나요...

어제 MBC뉴스 25분정도 보도해준것 같던데.......

댓글

[충]사랑을주세요 2009.01.21. 08:16

하나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경찰 특공대는 대테러 임무나 중요범죄 사항에 투입되는거 아닌가요?
저 철거민들이 좀 과하게 시위한건 그렇다 치지만, 저들이 일반 시민들을 위협하거나 협박 혹은 인질극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닌데 저렇게 강경하게 진입할 필요가 있었는지...
경찰 특공대가 투입 안되었더라도 저들이 불을 지르고 화염병을 던졌을까요?

댓글

[경]장짱구 2009.01.21. 08:22

울들은 사람이니까 감정이 앞서 겠죠..경찰들 생각하면 불쌍하고(자기의지로 어쩔수 없잔아요..)
철거민들 생각하면 또 불쌍하고....
그래서 전 제 감정이 겁나 뉴스 잘 안봅니다..^^;;
그래도 무관심은 아니니 욕하지 말아주세용...

댓글

[서경]목마른주전자 2009.01.21. 08:26

수정 삭제

세상은 점점 거꾸로 돌고 있다... 으으으~

댓글

[충]사랑을주세요 2009.01.21. 08:35

참고로 정부는 87년 6월 항쟁도 불법이라고 이야기 했고
이때 국민본부를 배후세력이라고 규정했죠...
하지만!!! 이게 정말 불법 운동이었습니까?? 민주화 운동이었습니까???
물론 저들의 과격 시위와 비교하긴 좀 그렇습니다만, 생존을 위해 시위하는 사람에게
배후세력 운운하는건...기존의 정부의 태도를 봤을때, 경찰을 옹호하는 이유로서는 별로
설득력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국민들도 상명하복으로 이어지는 군대나 경찰같은 조직의 특수성을 모르지도 않습니다.
위에서 명령하면 따를수 밖에요. 다른 회원님들 말씀처럼 경찰을 욕하는게 아닙니다.

댓글

부평사람 2009.01.21. 09:13

대한민국 재건축 현장에 언제부터 경찰특공대가 투입된거죠.. 막장막장막장정부네요.. 권력의 시녀가 되는 공권력도 안타깝네요.

댓글

럽포레버 2009.01.21. 09:16

아침뉴스에 6명이 사망했다고 하네요...
6명은 일반인 5명, 경찰공무원1명입니다.
이번 강경진압으로 귀중한 국민 6명이 사망했다는것에 온 국민이 분노하는 것입니다.
당시에 투입된 경찰들을 욕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정상적인 국민들은 그분들의 입장도 이해하니까요.
단지 직접 현장에서 뛰는 경찰들의 안전은 생각도 없이 법을 핑계로
너무나도 쉽게 무력을 행사하는 정치인이나 고위공무원들에게 분노하는 겁니다.
강한자에겐 한없이 약하고 약자에겐 무지막지하게 강한 쓰레기들 말입니다.

댓글

[서경]소뒷다리 2009.01.21. 09:56

건설사에서 고용한 용역깡패들도 진치고 있었다죠 아마;;

어제 저녁라디오(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김미화)를 듣다보니

이주비용..3개월치 생계비용 등이 턱없이 부족했고 저소득층 상가인들은 이전할만한 마땅한 곳 하나 얻지 못하는

형편이라 다들 힘들어도 기본적인 생계가 가능한 조치를 취해달라는 얘기였던데..

공권력 행사에 6명사망 23명사고 소식에 정부는 책임자 가리는데만 정신 팔려있고...

취임전 선빵 제대로 날려주신 김석기 아저씨는 내탓이오로 일관하니 이건 뭐 맘잡쑤시고 들이댄거 같기도 하고;;

서민들은 건설사와 대화하고 싶다던데 경찰이 중간에...-_-;;

서민입장에서 생계를 위한 투쟁에 과잉진압, 공권력 남용이라는 생각밖엔 안듭니다;;

댓글

[서경]GECKO 2009.01.21. 10:29

2006년도 겨울에 한창 올림픽 준비 중이던 (베이징)을 갔었습니다.
(중심가에 새로 지은 고층 아파트 단지)가 있더군요.
그런데 가이드가 하는 말이 (올림픽 대로를 만들기 위해 철거)를 한다고 하더군요. ㅡ.ㅡ;;
(정부의 명령이기 때문에 무조건 따라야 한다)네요.

지금 정부의 행태가 정당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사회주의 교육)을 받으셨나 봅니다..

댓글

앙누니 2009.01.21. 10:46

글쎄.....글들 읽다보니.....암튼 결론은 소중한 생명이 여럿 죽었다는거죠.....가정입니다만 그 분들이 내 가족이라면
글들 어떻게 쓰실런지요.....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 죽은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개인적인 사견은 가족이 더 걱정이네요..... 노부모 또는 아이들만 남겨진 집도 있을 것인데....

댓글

[경]터미네이터[068] 2009.01.21. 11:48

경상방 설리반님이 올린글 한번쯤 읽어보세요
뉴스보도 된것

댓글

[충]라군 2009.01.21. 18:37

텔레 커뮤니케이션에서의 만남이라도 예의는 갖추어야 하겠습니다.
캬오스님과 폴리스포님이 사용하신 "당신"이란 표현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동등한 인격체라 하더라도 연배도 아닌데 "당신"이란 표현으로 맞대응 하심은 너무 악의적이지 않는지요.
나이가 깡배라 치부한다면 언어도단이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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