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남침 준비가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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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남침” 타령…얼빠진 국정원 직원
한겨레 | 기사입력 2009.01.15 23:31
국정원의 한 직원이 15일 "북한의 남침 준비가 임박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자, 국정원이 급히 이를 부인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국정원 정보대학원 교수 김아무개씨는 이날 몇몇 언론사 기자들에게 60여쪽 분량의 '대국민 안보보고서'를 보냈다. 내용을 보면, 북한이 김포까지 땅굴을 파는 등 남침 준비가 임박했고, 경의선 개통도 남침대비용 지뢰 제거 목적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런 내용을 해외 정보요원으로 활동한 결과 알아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김씨)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따른 의견으로, 국정원 입장이나 견해가 아니다"며 "또 김 교수는 북한 파트에서 근무한 경력이 없고, 대북 전문가가 아니다. 소속 직원의 개인 행동으로 혼란을 일으켜 유감을 표명한다"고 긴급 진화에 나섰다.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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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북풍이 불 준비를 하는것인가?
국정원장도 조만간 갈아치운다던데...
레퍼토리가 우째 그리 딱 30년전이다냐...
한겨레 | 기사입력 2009.01.15 23:31
국정원의 한 직원이 15일 "북한의 남침 준비가 임박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자, 국정원이 급히 이를 부인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국정원 정보대학원 교수 김아무개씨는 이날 몇몇 언론사 기자들에게 60여쪽 분량의 '대국민 안보보고서'를 보냈다. 내용을 보면, 북한이 김포까지 땅굴을 파는 등 남침 준비가 임박했고, 경의선 개통도 남침대비용 지뢰 제거 목적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런 내용을 해외 정보요원으로 활동한 결과 알아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김씨)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따른 의견으로, 국정원 입장이나 견해가 아니다"며 "또 김 교수는 북한 파트에서 근무한 경력이 없고, 대북 전문가가 아니다. 소속 직원의 개인 행동으로 혼란을 일으켜 유감을 표명한다"고 긴급 진화에 나섰다.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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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북풍이 불 준비를 하는것인가?
국정원장도 조만간 갈아치운다던데...
레퍼토리가 우째 그리 딱 30년전이다냐...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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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B못 믿으니 특등사수 3번에 연대대표선수로써 ONE SHOT ONE KILL PLAY하겠습니다. ㅋㅋ
충남분들 제뒤로~! ㅋㅋ
충남분들 제뒤로~! ㅋㅋ
허위사실 유포니 구속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쩝.
허위사실 유포!! 징역감~
그쵸 허위사실 유포... 당연히 구속수사해야죠!!!
허위사실 유포로 외국인 투자자들 발길을 돌리는 완벽한 사례이네요... 있는 투자자금도 회수시키는 허위사실 지대로 보여주는데.... 미네르바에 씌었던 혐의를 적용해서 구속할지???? 대북삐라는 대형풍선 들고 총까지 쏴대면서 설쳐도 수수방관... 부당해직 교사들이 어린 제자들과 조그만 노란 풍선을 들고 나눠주면 시민을 해하는 살상무기라며선 길길이 날뛰니....ㅡㅡ;;
궁민여러분 안심하세요~
꺠스통도 준비되어있답니다.
꺠스통도 준비되어있답니다.
구속수사!
어제 100분토론에서는 허위사실 유포로 mb을 고발한다는데...
가능할런지요?...
가능할런지요?...
언젠가 한번 터지겠죠 ㅠㅠ 북한은 알수 없는 존재???
장난치네
전 파주사는데 솔직히 북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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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