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1주일째....
- [서경]티지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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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갑씩 담배 피운지...어언...20년쫌 넘은것 같습니다...
독한 마음 먹고...12월31일부터 금연에 들어갔습니다.
일주일째...아직은 그럭저럭 버틸만 한것 같네요...
손가락 끝에 배여있던 씁쓸한 담배향이 지금은 로션 냄새에 사라져 버렸네요..
무엇보다 차와 집에서 담배 냄새가 사라진게 기분이 좋습니다.
입에서도 냄새가 사라진것 같고요...
저 잘버티고 있죠?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다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처음 해보는 금연인지라..오기도 생기고...
스퐁횐님들도 연초에 세운 계획 끝까지 밀고 나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짤방는 외국유명한 작가님의1월 달력에서 따왔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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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추석 즈음 금연시작했습니다.
말씀대로..끊었다기 보다는 참는게 맞는것 같네요.^^;
가끔 꿈속에서 담배를 피울때가 있거든요..-_-;;;
힘내시구요
평생 금연하시길 기원합니다^^
말씀대로..끊었다기 보다는 참는게 맞는것 같네요.^^;
가끔 꿈속에서 담배를 피울때가 있거든요..-_-;;;
힘내시구요
평생 금연하시길 기원합니다^^
부럽습니다. 전 올해에는 시도도 계획도 안했는데...
안그래도 요즘 흡연자들 찬밥 대우받는데 저두 이참에 시도라도 해볼까 합니다.
전자담배라는것두 있던데 요걸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꾸준히 이어 가시고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흡연자들 찬밥 대우받는데 저두 이참에 시도라도 해볼까 합니다.
전자담배라는것두 있던데 요걸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꾸준히 이어 가시고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전.. 1년이 넘어서.. 2년째 되어가는데.. 그래도 욕구는 샘솟습니다.
다만 정신력으로 피면..... 나 뿐만 아니라 내 가족에게 피해간다라는 생각을 갖고 무참히 끊습니다.
다만 정신력으로 피면..... 나 뿐만 아니라 내 가족에게 피해간다라는 생각을 갖고 무참히 끊습니다.
저도 1주일째....
화이팅하세요^^;;
화이팅하세요^^;;
3년이 지난 지금도... 꿈을 꾸는... -0-;;;
습관이죠.... 자신의 습관에 뿔따구나면 끊어요...
저런 자동으로 또 물고 있네..
저런 자동으로 또 물고 있네..
끝까지 홧팅입니다....ㅎㅎ
스포 산뒤로 차에서 안피우구요.... 집에선 그닥 담배 생각이 안나네요...
흡연,, 습관인듯....
회사에서만 죽어라 피우네요..ㅠㅠ
끊어야 할텐딩,,,, 휴..
흡연,, 습관인듯....
회사에서만 죽어라 피우네요..ㅠㅠ
끊어야 할텐딩,,,, 휴..
담배...끊어야 딸한테 사랑받을텐데...걱정임 ㅋㅋ
금연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전 삼개월째 버티고 있네요~~~*^^*
전 삼개월째 버티고 있네요~~~*^^*
(' ' )
왜그런데요...^^;;
차에서 나는 담배냄새는 실내스팀세차해보세요 싹 없어집니다.
금연 291일째...ㅡㅡv
왜그런데요...^^;;
차에서 나는 담배냄새는 실내스팀세차해보세요 싹 없어집니다.
금연 291일째...ㅡㅡv
매일 실패하는 1인...
저 역시 담배 피운지 20년 조금 넘었습니다..촌에서 술, 담배만 일찍 배운 케이스..ㅋ
아주 가끔씩이지만 아들이랑 둘이서 장거리 운행시 아들 마스크 쒸우고 창문 열고
담배 피는 아주 나쁜 아빠이기도하고요..하루에 2갑이상 피는 꼴초입니다.
훈련소 들어가서 첫째날 하루, 그리고 8년전 와이프 만나면서 금연초 사서...
금연초 하루에 50개 피우면서 10일정도 안피웠습니다..
차라리 금연초보다 담배가 덜 독한듯..ㅡㅡ;;
그 외 금연 생각하고, 12시간을 넘겨 본적이 없습니다.
어릴때부터 내 자신을 " 의지박약아"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정확히 맞는 얘기같습니다.
금연하시고 끝까지 실천하시는분들 보면 부럽고, 꼭 성공하셔서 건강한 몸과 인기 좋은 아빠가 되세요.
아주 가끔씩이지만 아들이랑 둘이서 장거리 운행시 아들 마스크 쒸우고 창문 열고
담배 피는 아주 나쁜 아빠이기도하고요..하루에 2갑이상 피는 꼴초입니다.
훈련소 들어가서 첫째날 하루, 그리고 8년전 와이프 만나면서 금연초 사서...
금연초 하루에 50개 피우면서 10일정도 안피웠습니다..
차라리 금연초보다 담배가 덜 독한듯..ㅡㅡ;;
그 외 금연 생각하고, 12시간을 넘겨 본적이 없습니다.
어릴때부터 내 자신을 " 의지박약아"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정확히 맞는 얘기같습니다.
금연하시고 끝까지 실천하시는분들 보면 부럽고, 꼭 성공하셔서 건강한 몸과 인기 좋은 아빠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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