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mbc 보도에 따르면, 공언련(공정언론시민연대)의 대표와 고문의
구성은 <조중동>의 고위 간부 출신과 뉴라이트 대표등으로 썩 공정하다
보아주기에는 영~ 석연찮은 인물들입니다.

(공동대표) 김우룡 : 전 한나라당 추천 방통위 방송위원
(공동대표) 성병욱 :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공동대표) 이재교 : 뉴라이트닷컴 편집위원장 & 자유주의연대 대표대행
(고      문) 류근일 :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및 주필, 대표적 극우논객
(고      문) 봉두완 :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저런 사람들이 지난 2008년 9월
난데없이 '공정'을 내세우며 단체를 만들고, 방송을 '편파'라 딱지 붙이더니
여당은 토론이나 법안심의도 없이 방송법 처리를 강행하고, <조중동>은
저 단체들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방송법 통과를 부추기며 연일 방송 때리기로
여론을 몰아 보려 애쓰는 중 입니다...ㅎ

국민을 영 무지랭이 바보로 아는겐지...
그 동안, '눈 가리고 아웅' 하면 늘 속고 넘어갔었다고 생각해서 그런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