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코너 많이 먹는다”에 격분, 50대 매장직원 뺨 때린 30대 여성
- [충]응큼너부리(서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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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9일 서대문구 H백화점 식품매장에서 시식용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고 직원이 제지하자 이 직원의 뺨을 때린 혐의로 범모(여·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씨는 18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H백화점 식품매장에서 호떡과 식혜 등을 파는 시식코너로 찾아가 시식용으로 잘라 놓은 호떡을 먹었다. 매장 직원 김모(여·56)씨는 범씨가 시식대 접시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시식을 하자 “그렇게 먹으면 다른 손님들이 시식할 수 없지 않냐”고 제지했다. 범씨는 이에 격분해 “내가 누군 줄 알아”라며 오른손 주먹으로 김씨의 왼쪽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백화점 보안요원은 범씨를 붙잡아 경찰에 신고했다.
백화점 보안요원은 “범씨가 몇 년째 물건은 사지 않고 시식코너에서 시식만 하고 직원들에게 행패를 부렸었다”고 말했다. 범씨는 이에 대해 “먹어 보라고 내놓은 음식을 집어 먹은 것일 뿐”이라고 경찰에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씨는 18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H백화점 식품매장에서 호떡과 식혜 등을 파는 시식코너로 찾아가 시식용으로 잘라 놓은 호떡을 먹었다. 매장 직원 김모(여·56)씨는 범씨가 시식대 접시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시식을 하자 “그렇게 먹으면 다른 손님들이 시식할 수 없지 않냐”고 제지했다. 범씨는 이에 격분해 “내가 누군 줄 알아”라며 오른손 주먹으로 김씨의 왼쪽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백화점 보안요원은 범씨를 붙잡아 경찰에 신고했다.
백화점 보안요원은 “범씨가 몇 년째 물건은 사지 않고 시식코너에서 시식만 하고 직원들에게 행패를 부렸었다”고 말했다. 범씨는 이에 대해 “먹어 보라고 내놓은 음식을 집어 먹은 것일 뿐”이라고 경찰에 말했다.
[충]응큼너..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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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같은늠 ㅋㅋ
징한 여자네욤......... 코에서 호떡 나올때까징 먹여버릴라.........ㅡㅡ
어릴적부터 못먹고 자랐나..
막장 아줌마네...
범씨 도 있네 2.
ㅡㅡ;; 못난것,,,
즈렴~
집에가서 밥좀해먹지.. 끼니때울려고하니까 저러지 ㅎ
정말 꼴불견중 하나죠....
흔한 성도 아니라, 주변인들이 다 알듯하네요 ㅋ
도대체 개념은 어디다 두고 다니시는지...
몇년째......몇년째.......몇년째.......... 그냥 거지였네요.....
범씨도 있죠...빙 씨 성도 있는데요
범씨가 범인이었네.... ㅋ
음...... 어의 없네요. 공짜로 먹으면서....
배 터져 죽이는 고문도 있잖아여....
범근 차..
범 김..
범수 김..ㅋ
범 김..
범수 김..ㅋ
아무리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30대가 50대의 어른을 면상을;;;; 못배운 티가 확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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