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스포넷 여러분~^^;;
이번에 공구한 이지카5600 을 1년정도 사용 하고 있는 1人 입니다...
처음엔 너무나도 궁금한것이 많고 사용 방법도 잘 몰라서...
하루종일 설명서만 붙잡고 있었답니다 ~^^;;;;;
차에 타고 있다가도 문을 열면 혹시나 경보가 울려버리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ㅠㅠ
문도 못열고 앉아 있었던 경험도 많았죠~ㅋㅋ
그럭저럭 1년간 사용 하고 있어서 후기 몇가지만 전해 드리고자 스포넷 여러분께 글을 올립니다...^^

1. 경보가 울릴까봐 문을 열지 못하는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겁니다~ ^^
   저는 부산 독X닷컴에서 장착을 했었는데...장착을 한 후 사용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
   장착 후 바로 리모콘 받고 출발을 했었죠~ㅋ
   출발 후 조금 후에 시동이 꺼지고...문을 열고 내렸더니....윙윙윙~!! ㅠㅠ
   때마침 주변에 사람들은 왜그렇게 많았던지;;;;;
   식은땀쫌 흘리고;;;;확인해 보니...키온을 안했던것....ㅡ,.ㅡ;;
   한번쯤은 아~무도 없는 산에 올라 가셔서 경보기 메커니즘을 한번쯤 익혀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는 친구와 아~무도 없는 산에 올라가서;;;;테스트를 한번 했었죠...
   경보기도 시~~원하게 한번 울려 보고 경계모드로 해놓고 차도 흔들어 보고~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테스트도 한번 해보았답니다. 맘이 100배는 편해지더군요...ㅋㅋ
   의외로 차를 웬만하게 흔들어도 경보기는 잘 울리지 않았구요....(감지 센서를 최대로 해도...)
   살짝 툭~ 때리면 경보가 울릴때도 있답니다.
   결론은 한번만 테스트를 해보시라는것!ㅋ

2. 노크센서가 의외로 유용할 때가 많습니다!ㅋ
   독X닷컴 이야기를 계속 하긴 싫지만;;;;
   처음에 작착했을 때 노크 센서를 엉망으로 설치해서...
   노크센서 연결 선이 끊어져 있었습니다;;;;
   A 필러 끼우면서 끊어 진 듯 했었죠....A/S를 받으러 다시 갔었고;;;;역시나 퉁명스레 말씀을 하시면서...
   대~충 고쳐 주시고;;;다시는 안가야지 생각 하면서 집에 오니 또다시 끊어져 있었고;;;;;ㅡㅜ
   결국은 제가 다시 선을 연결 했었죠;;;;;
   각설하고...일단은 너무나도 유용한 기능 입니다.
   바닷가에 놀러 나갈때 키를 가지고 나가기는 좀 뭣한 상황일때~ 요럴때 좋죠~ㅎ
   응용을 하시면 여러가지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단! 요즘 불황에 우리 스퐁이를 탐하는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키를 꽂아 두고 다니시면 조금 위험 하답니다;;;;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번 두드리면 차주 호출이 된다는거~!ㅋ 요건 리모컨 잃어 버렸을 때 유용 하구욤~ㅋ
   누군가가 비밀번호를 맞춰 볼려고 두드려도 차주 호출이 된다는거~ㅋ 5600은 아시다 시피 양방향 입니다.ㅋ

3. 자동 도어.....이건 정말 안습 입니다...ㅜㅜ
   스마트키의 기능을 약간 발휘하는 자동 도어 열림 기능 인데요...
   안테나 밑에 자동 도어 열림 모듈이 있습니다....
   작동 할 때에는 빨간 불이 깜빡깜빡 하구욤...
   제건 지금 죽었습니다...ㅠㅠ 몇차례 A/S도 받고 모듈을 새걸로다가 교체도 해 보았지만;;;;
   지금은 전혀 작동이 안되고 있구요....
   이지카에서도 조금 불안한 기능 이라면서....
   장착 기사도 자기차에 5600 설치 했는데...
   이건 사용 안한다면서 죽여 놓는게 좋다는 말만 계속 하네요...ㅡㅜ
   처음에 빤짝 작동 될 때 사용을 해 보았는데...
   차량 가까이 가면 철컥~ 하고 열리고....와우~ 하면서 차량에 탑승 하면...
   조금 있다가 다시 철컥 하고 잠기고....조금있으면 철컥 하고 다시 열리고....열리고닫히고열리고닫히고...ㅡ,.ㅡ;;
   이 열리고 닫히고 하는 작동을 멈추려면 버튼을 II + III 을 눌러야만 "자동 정지" 라고 해서....
   작동이 멈추게 되구요....조금 번거 롭답니다;;;
   아뭏튼 지금 기능은 죽여 놓고 사용 중이며....다른 분들도...기능이 잘 작동 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ㅠㅠ

4. 안테나!
   정말 멀리 됩니다!ㅋ 그러나...FM 전파의 특성상 가운데 건물이나...벽이 있을 경우엔
   거리가 많이 줄어 들게 되구요....
   예전에는 1km 까지 되는 경보기도 있었는데...지금은 법률상? 안된다고 하네요...
   5600은 500m 입니다! 웬만한 거리는 커버 가능 하구요....
   안테나 설치한 쪽에 썬팅이나 썬바이져가 있으면...수신율이 조금 떨어 집니다...
   그러니 안테나는 투명 유리가 보이는...약간 아래 쪽으로??가 좋겠죠??ㅋ
   노크 센서도 최대한 아래쪽으로 설치 하는것이 좋습니다.
   운전할때 반짝반짝 하면서 엘이디가 돌아 가는 것이 약간은 눈에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장착 기사가 아무때나 붙여 버리는데요....
   스티커 붙일 때는 차주가 붙이겠다고 하는 것도 좋겠죠??ㅋ

5. 지금 저의 제일 문제는....
    스피커 배선이 운전석 문을 통해서 엔진방 쪽으로 나 있는데요....
    문을 열고 닫을때...참 보기가 거시기 하죠....ㅡㅜ
    지금은 전선 클립을 이용해서...조금은 깔끔하게 정리를 해두었는데욤...
    어떤 사람은 엔진방 쪽으로 구멍을 내서 배선을 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엔진 소음도 심하고...바람도 슝슝 나겠죠?? ㅡㅜ
    여러모로 차에 구멍을 내는건 그리 좋지는 않으니...
    차주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연락좀 주세요~ ^^

6. 자동차 정비 맡기실 때에는 기능 정지 기능을 사용하시구욤~
   아저씨 정비하시다가 시동이 안꺼지면?? 난감 하시겠죠??ㅎ 다들 난감해 해시더라구욤..ㅋ
   "이거 와 시동이 안꺼지노~"
   ㅋㅋㅋ여러번 들었습니다;;;;

7. 경계 설정 시에 소리가 나야지만 정상 진입 한 것이구요...
   배터리는 순식간에 타다닥 교체해 주면~? 시간 설정 안해 주셔두 되구요...
   등등등...

아직도 궁금한 여러가지 기능 들이 많이 있습니다...
쓰고 있으면서도 궁금한 점들이 계속 생기구요...
꼭 쓰는 기능들만 쓰게 되더라구요...
옵션 기능이 너무나도 많지만....
설정 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총알과 어려운 설정 작업 내용을 설명 듣고는 포기 했습니다....ㅡㅜ
오토 윈도우? 요거는 한번 해볼만 하다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모두들 우리 스퐁이를 안전 하게 보호 하기 위해 경보기도 설치 하시는데...
무엇보다 안전하게 운행 하시구요...
경보기는 역시 전문 장착점에서 장착 하시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