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어제 새벽까지 술먹느라 놓쳤었는데 흐흐
한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MP3 음악 들을 여건이 되시는 분은
영상은 제껴두고 이어폰이나 스피커를 통해 오디오만 들어도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게 자극적인 내용은 없고 현실적인 내용이 많았답니다. ^^*

어라...
나오신다던 홍씨 아저씨는 어디루 가셨대요??

홍씬~국회일정으로 바빠서 못나왔다네요. 짤막하게 400회 축하 메세지만 ~ㅋ
1,2부 다보았는데...맹박이 성토장 이더 구만요 나의원 이랑 제교수는 여당 변론만하고 ~
신해철 김제동도 이야기는 하던데~ 여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중에 진교수 왈 누구 머리에 삽 한자루 들어 잇어서 삽질만 한다고ㅋㅋ
다들 남은 4년이 걱정스럽게 이야기 한다는~

예상했었던 만큼.. 나경원은.. 참 뻔뻔하다!!
신해철은 독설시점에서 존재감을 스스로 가볍게 만들지 않았나....

그리고 제일 걱정은 김제동씨.. ㅡㅡ;; 역시 들러리 정도로 토론이 아닌 순화 및 호소 정도의 내용정도..
그런데 매스컴에는 김제동이 많이 나와요.. ㅎㅎㅎ 역시 첫출연으로 기대받는 연예인이라서인지도..

저도 기억나는건 지금 이명박 정부가 지향하는 방향은 박정희에 대한 향수가 아닌.. 전두환! ㅋㅋㅋ
이 대목에서 속이 시원하더군요.. 홍준표씨는 국회전쟁터에서 몸빵할려고 불참했답니다.

그리고 토론에 부적합한 전원책씨....... 막말에.. 뒤죽박죽.. ㅡㅡ;
토론이란 자신이 속한 쪽의 성향에 따라 의견을 내야하는데..

이분은 개인감정 및 개인사견을 가지고 나경원씨 옆에 앉았음에도.. ㅎㅎ
이명박 정부는 영혼이 없는 정부다.. 고소영..강부자.. ㅋㅋㅋ 잼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성호 중앙대 법학교수... ㅋㅋㅋ 진중권씨는 중앙대겸임교수.. ㅉㅉㅉ
같은 중앙대인데 겸임교수인 진중권씨가 당신보다는 훨씬 국민정서를 잘 읽는다고 생각하네요. ^^

진중권씨 : 이명박 정부가 실시하려는 정책이 부시가 실패한 정책이라는거죠. ㅋㅋㅋ
2008년 이슈가된것중에 잼있는건 오바마 미대선!!! 저는 그 대선이 더 잼있었습니다. ㅋㅋㅋ 역시 대단!

중앙대 법학교수라는 사람과
판사까지 했다던 나경원..

사이버 모욕죄의 존재이유에 대해 어찌 그리도 말같지 않은 소리만 하는지..

형법학 적으로 어쩌고..떠들던데..
들어봐도 헛소리더만..-_-

비법학자인 진중권씨와 신해철씨의 예와 주장이 더 설득력있었다는..-_-;;;

"희망의 싹도 안 보이는 정부, 그 밖에서 토론하는 우리.."
어느분이 한줄 참여란에 올리신 글인데...
제 맘과 같습니다.
다가오는 날들이 암울한 이유죠~~ ^^;;

중앙대 법학교수 제성호씨 = 뉴라이트 대표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