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숙박, 먹을거리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요~^^;;
- [서경]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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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원들끼리 21일 일요일 낮부터 월요일 낮까지 엠티를 가려구 합니다. 인원은 10명정도 될듯하구요.
아마도 일정의 대부분은 술먹구 디비 자는게 될듯하구요~ㅠ,.ㅜ;;
이왕 가서 먹을거 싸고 맛있는 것들로 먹으려합니다.
1. 겨울이지만 10명정도의 인원이 천막 같은 것으로 추위를 조금 막고 고기 구워 먹을 공간이 있는 팬션 없을까요? 이왕이면 그래도 바다가 보이거나, 바닷가와 가까워서 가볍게 산책을 할수 있으면 더 좋을 듯하구요.
2. 강화도에는 꽃게, 대하, 조개 등이 지금 제철인가여? 팬션에서 구워 먹을수 있도록 해산물들을 싸게 살수 있는 시장은 어떤 곳이 있을까여?
3. 술먹는 것이 주가 될듯하나, 낮 2~3시쯤 도착하면 근처에 간단하게 구경하고 사진 몇장 찍을 만한곳은 어떤 곳이 있을까여?
올 봄에 전날 술먹구 다음날 낮3시에 강화도 놀러 갔다가 대낮 3시에 음주 걸려서 정지먹고, 100만원 벌금 내고..바로 다음달에 평소에 그렇게 욕하고 다니던 MB한테 사면 받고..(사면 받고 좋아하는 제 모습을 보니 사람 참 간사해 보입니다.. 아무리 MB가 미워도 받을건 받아야져...ㅠ,.ㅜ)
안좋은 기억이 있는 강화도지만...ㅠ,.ㅜ; 그게 제 잘못이지 바다 구경하기에 가장 가까운 강화도를 미워할수는 없어서 또다시 강화도로 갑니다~ㅋㅋ
강화도 자주 가보신분, 아니면 강화도 사시는 분들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도 일정의 대부분은 술먹구 디비 자는게 될듯하구요~ㅠ,.ㅜ;;
이왕 가서 먹을거 싸고 맛있는 것들로 먹으려합니다.
1. 겨울이지만 10명정도의 인원이 천막 같은 것으로 추위를 조금 막고 고기 구워 먹을 공간이 있는 팬션 없을까요? 이왕이면 그래도 바다가 보이거나, 바닷가와 가까워서 가볍게 산책을 할수 있으면 더 좋을 듯하구요.
2. 강화도에는 꽃게, 대하, 조개 등이 지금 제철인가여? 팬션에서 구워 먹을수 있도록 해산물들을 싸게 살수 있는 시장은 어떤 곳이 있을까여?
3. 술먹는 것이 주가 될듯하나, 낮 2~3시쯤 도착하면 근처에 간단하게 구경하고 사진 몇장 찍을 만한곳은 어떤 곳이 있을까여?
올 봄에 전날 술먹구 다음날 낮3시에 강화도 놀러 갔다가 대낮 3시에 음주 걸려서 정지먹고, 100만원 벌금 내고..바로 다음달에 평소에 그렇게 욕하고 다니던 MB한테 사면 받고..(사면 받고 좋아하는 제 모습을 보니 사람 참 간사해 보입니다.. 아무리 MB가 미워도 받을건 받아야져...ㅠ,.ㅜ)
안좋은 기억이 있는 강화도지만...ㅠ,.ㅜ; 그게 제 잘못이지 바다 구경하기에 가장 가까운 강화도를 미워할수는 없어서 또다시 강화도로 갑니다~ㅋㅋ
강화도 자주 가보신분, 아니면 강화도 사시는 분들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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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해수욕장~! 거기 좋겠네요~~
근데, 파주 한우마을에서 한우를 조금 사가지고 가서 구워 먹을 예정이라서요.. 이왕이면 고기 구울때 불 하나 더피워서 해물도 구워멀을라고요~^^
동막해수욕장 근처 팬션을 찾아봐야겠네여~~^^ 감사~~^^*
근데, 파주 한우마을에서 한우를 조금 사가지고 가서 구워 먹을 예정이라서요.. 이왕이면 고기 구울때 불 하나 더피워서 해물도 구워멀을라고요~^^
동막해수욕장 근처 팬션을 찾아봐야겠네여~~^^ 감사~~^^*
동막해수욕장 근처에 달빛커튼 드리운바다 라는 펜션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여느 펜션과비슷하면 10명정의 인원이면 18만원이상 생각하셔야 할듯 하구요
가격이 부담이시면 민박을 이용하셔야되는데 고기도 구워드시고 요리도 해드시려면 펜션이 낫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가격대는 여느 펜션과비슷하면 10명정의 인원이면 18만원이상 생각하셔야 할듯 하구요
가격이 부담이시면 민박을 이용하셔야되는데 고기도 구워드시고 요리도 해드시려면 펜션이 낫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초지대교 건너시자 마자 오른쪽으로 조금 가시면 대선정이라는 음식점이 있는데
그곳에 메밀칼싹둑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뭐 쉽게 말하자면 메밀칼국수같은 것인데
추운날에 따뜻한 국물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메밀국수종류를 좋아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 뭐 다른 메뉴들도 있었는데 잘 기억은 안나고
감자전인가도 좋았던것 같은데...암튼 맛집으로 소개도 된 집이니 한번 가보시길...^^
그곳에 메밀칼싹둑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뭐 쉽게 말하자면 메밀칼국수같은 것인데
추운날에 따뜻한 국물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메밀국수종류를 좋아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 뭐 다른 메뉴들도 있었는데 잘 기억은 안나고
감자전인가도 좋았던것 같은데...암튼 맛집으로 소개도 된 집이니 한번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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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찍고 가시면 횟집/조개구이집 겸 민박까지 하는데 있어요.
아무래도 펜션 잡으면 시장가서 사와야되고 귀찮죠.
회사에서 남자분들끼리 가시는거면 그냥 편하게 몸만 가셔서 거기서 노시고 식당에서 사드시고
바로앞에 바다니깐 바람도 쐬시고.........하시는게 가장 편하실겁니다.
제 생각입니다. 태클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