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스포넷 공식 설문☆    차종 변경 하거나 추가 하신 회원..?     ::설문 참여하기::

스포넷 메인 게시판입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주의] 스포넷에서 이런사람은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5년동안 많은회원들을 맞이하고
온라인/오프라인의 다양한 사건과 상황을 지켜보면서
거의 공통적으로 사고치고 도망가는 사람의 정확한 유형입니다.

물론 많은 인원은 아닙니다만, 1천명중 꼭 이런사람 한두명은 있습니다.
적당히 거리두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스포넷 기준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되는 경우입니다.


3. 오래 알던 사람보다는 새로운 사람에게 더 잘하는 유형 ---------------------

대부분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 만난 회원들에게는 평판이 안좋은데
신입회원들 사이에서는 '일시적'으로 평판이 좋을겁니다. 그러나 절대 오래 가지 못합니다.
기존회원들에게는 바닥이 드러난거고 근본적인 생각과 행동을 바꿀 생각이 없으니
새로운 회원들에게 접근 하는거라 보면 됩니다.

무턱대고 경계하는 것은 자제해야겠지만,
유독 새로운 사람들에게 과잉친절을 베풀면서 접근하는 유형은 조심하시고
기존회원들에게 대하는 행동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일관성 없이 신입회원에게만 과다한 관심을 보이는 경우 반드시 경계 바랍니다.



2.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났는데 말을 놓는 유형 --------------------------------

간단히 말해서 나이로 기준 잡아 쉽게 형.동생 놀이 하는 경우입니다.
3.에서 언급한 유형의 진화단계이기도 합니다만,

" 형 " 이라 쉽게 부르며 무언가를 기대하고
" 동생 " 이라고 부르며 뭔가 챙겨주길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빠지지 않고 ' 스포넷을 활동 안하더라도.. "  또는 " 스포티지를 팔더라도... "
우리의 인연은 이어나가자. 라고 포장은 하지만,

사고 치고 방패막이 또는 인질로 잡을뿐,
역시 목적의 한가지 수단이자 과정으로만 한국식 인간관계를 이용할뿐입니다.

쉽게 형성된 인간관계는 쉽게 깨집니다.
가볍게 형님. 아우님. 운운 하는 사람은 정상적인 인간관계로 발전 했다면
이미 시의원쯤은 하고 있을겁니다.

남자끼리 하는 말로 의리 있는 호걸보다는 사기꾼에 가까운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스포넷에서 권장하는 것은

" *** 님, ****님, 상호 존중하는 의미에서 상호 경어를 사용 하시는겁니다. "



1. 스스로를 속이는 사람은 정말 멀리 하시기 바랍니다. --------------------

3번-2번의 진화형이자, 최종판인 유형입니다.

간단히 말해 거짓말을 남발하다 못해 문제 발생 시키고도
변명과 거짓으로 일관하는 유형입니다.

주변인들에게 묵시적 거짓증언을 강요하는 타입이지요.

못난 행동을 자신에서 그치지 않고 주변인들까지
못난 사람으로 만드는 경우입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 어.. 저분 나 신입회원일때 되게 챙겨줬는데...  이번엔 내가 옹호해줘야 하나.. "

" 어.. 저형님이 그럴리 없는데 무슨 사정이 있나보다.. "

라는 식의 한국사람들의 온정주의를 이용하는 것이지요.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오해이고 1명은 진실이요 99명이 거짓일 확율도 있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아닌 상황을 친분을 이용해 거짓말을 강요하며
스스로도 속이며 거짓상황을 연출하는건 분명 잘못된거죠..


허나,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더욱 명확해지는겁니다.

신입회원들만 과도한 친절로 챙기는 사람은 딱 3개월이면 바닥 드러납니다.
형.동생 놀이하며 쉽게 다가오는 사람은 6개월이면 정체가 보일겁니다. 성냥불이지요.

쉽게 타오르고 쉽게 배신하고 이용해먹을게 없다면 그걸로 끝입니다.

함께 하던 모임에서 어설픈 온정주의 이용하고 악용한 사람
편들어 주고 옹호해줘도 그때뿐,

" 여전히 얘는 멍청하기 그지 없구나 ..  또 이용해먹어야지..!! " 라는 생각뿐,

절대 정신 차리거나 회원에게 잘해줄리 없습니다.


거짓말도 습관이고 20-30년간 만들어진 생활입니다.
쉽게 변화하길 기대하고 도움 주겠다는 생각 보다는 그런 사람을 구별 할 수 있는
객관적인 눈이 필요 합니다.-------------------------------------------------------



스포넷도 하나의 작은사회인데..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서 인간관계 형성 자체를 하지 말라는 의미나
무조건 색안경 끼라는 의미가 아닌

특히 자기중심적으로 말과 행동이 따로 놀며
타인을 이용 해먹거나 자신의 방패막이로만 생각하는 사람.
게시판이 아닌 메신져나 문자등으로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유형은
스스로가 떳떳하지 못한 사람이요. 시간 지나면 욕하는 대상이 바로 당신이 될 수 있으니
이런 사람을 구별 하는 방법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지.

단시간내 너무 쉽게 사람을 믿지 마라는 것이구요.

위 세가지 유형만 조심하시고 피하셔도 온라인기반의 커뮤니티에서
더욱 즐거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실겁니다.

커뮤니티 운영하면서 제일 안타까운 것은
그런 사람에 휩쓸려서 커뮤니티 자체를 떠나고 활동을 중단하는 분들입니다.

반년지나 소식 들어보면 그 사기성 짙은 인간과는 연락도 닿지 않고
수년 지나도 변치 않을 관계라고 자위하던 사람들의 관계는
이미 멀어진 상태더군요. 거의 변하지 않는 공식입니다.

운영자지만, 개개인에 대한 평가는 해드릴 수 없습니다.
스포넷이 자정작용을 강조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가장 우선으로 하는 공간입니다.

오프라인에서 만큼은 위 세가지 기준으로 필터링 해보시면
좋으리라 생각 됩니다. 5년 숙성된 경험이자, 수많은 집단에서도 적용 가능하고
검증 가능한 내용이니 글 읽으신 분들은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네티러브 네티러브
11 Lv. Max Level

스포넷에 대한 문의는 
저에게~ : )
kiasportage.net@gmail.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31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서경]C.S.min v-.-z 2008.12.11. 12:45
제 머리속에 떠오르는 분은 두 분 계신데...


그분들이 맞으실지... -_-;;;
profile image
[서경]꺄오스 2008.12.11. 12:45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로인해 너무 자신의 주위에 높은 벽을 쌓는 것도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세상엔 도둑놈이 너무 많다" 라고 하더라도....
처음보는 모든사람을 대할때 "저놈도 도둑놈이 틀림없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거죠...
水岩 2008.12.11. 12:46
좋은말씀 입니다. "사람" 이 좋아서 활동하게 되는것이 동호회인데 결국은 "사람" 때문에 오해가 생기고 싸움이 생기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포넷은 여타 동호회에 비해 잡음이 적습니다. 운영진님들의 노력의 결실이죠. 앞으로도 쭉 좋은전통 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서경]미련곰탱이 2008.12.11. 12:53
갑자기 이런글을.. 무슨일 있나요??
혹시 민님 머리에 떠오르는 분이 저???? 흑~~ ㅜㅜ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8.12.11. 12:54
아니요- 누굴 지칭한다기 보다..
과거 하이텔이나 천리안 같은 pc 통신시절부터
커뮤니티를 활동하다보면 저런 목적성을 가지고 타인을 이용해먹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십수년동안 일반 구성원으로서의 관점.

지난 5년동안 스포넷 운영자로서의 경험을 봤을때..
저런 사람은 어느정도 인원이 되는 조직에는 반드시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몇가지 기준을 가지고 판단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지요.

스포넷에 해충이 있다는 개념보다는
대부분 스포넷외 다른 커뮤니티나 동호회 활동도 많이 하실텐데..

오프라인 활동 하실 경우 기억해두시면 좋을 내용이라 정리해봤습니다.
사례를 들면 더 걱정 하거나 오해 하실 수 있는 부분이라
이해 하기 쉽게 다소 직설적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8.12.11. 12:55
까오스님/ 아.. 게임소모임 메뉴 만들어드려야 하는데요 @_@;;
흐흐흐.. 사정이 있으니 약간만 기다려주시구요. 자세한건 쪽지 한번 드릴께요~
profile image
[서경]김서방 2008.12.11. 12:57
그렇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 친분은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고 봅니다.
하루 이틀 여기 머물것도 아닌데.. 급할것 없지요^^
[충]펜타스틱 2008.12.11. 13:00
암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것들이라 글로 표현이 어려운 부분들인데..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주셨네요.
잘읽었습니다.
[경]월하정인 2008.12.11. 13:47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사람이죠...ㅡ.ㅡ;;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경]별빛 2008.12.11. 13:51
네트러브님 옮은말 하셨네요~~ 처음오프 나갔는데.. 나이도 어린게 처음부터 반말했서 두번다시 오픈안나가는사람입니다...네가괜히 나왔구나..하는생각이들더군요...
[충]탱이 2008.12.11. 13:59
잘 읽었습니다...

신중히 생각하고 활동하겠습니다.^^
profile image
[충]응큼너부리(서부당) 2008.12.11. 14:06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고 제 각기 목적과 삶의 방향이 틀리다보니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겠네요..
profile image
[서경]비광 2008.12.11. 15:45
저도 신입때 어느회원님이 반말을 하시더군요

기분은 무지 않좋더라구요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

전잠시 군대생활을 하고있는줄 알았네요^^

얼굴한번 뵌적도 없는 회원분이 ......

또하나는 뭐좀 할줄안다고 으시되는거지요

정작 도움받고싶지도 않지만 색색내는건 더더욱 싫으네요

암튼 유념하겠습니다 *^^*
profile image
[전]티지재원[RM] 2008.12.11. 16:13
저도 신입때.. ㅡㅡ; 뭐 2004년 8월 가입에 10월에 차뽑자마자 오프나갔으니 거의 동일 신입이었지만서도..
암튼 그때는 진짜 많이 만나고 편하게 지내도 반말하시던 분은 없었는데.. ㅎㅎ

나중에 활동하다보니.. 점점 반말이 튀어나오시더라니.. ㅎㅎ
하긴 저도 편한 동생이나 친구에겐 반말을.. ㅎ ㅡㅡ;;
[서경]고시생 2008.12.11. 16:14
모르는 사이에 실수하는 점은 없나 나부터 조심하자 생각해야겠네요...
콩자야[전주] 2008.12.11. 16:32
인간 관계 에서도 적당한 선 (?) 아름다운 선이 있다고 하는데 .. 그 선 이 중요 한듯 하네요 ~ ㅋ
[서경,경]한율아빠(튀김) 2008.12.11. 19:59
백프로는 아니지만 친절이라기 보다 배려로 보여지면 좋을것 같은데 신입에게 적응하기 위한 친절을 배푸는건 서로에게 편할수도 있다고 보입니다만 의식 될정도로 과도한 배려나 친절은 조금은 경계를 해도 무방할듯 싶네요.
에셈 팔고 다시 스포 사야되나.ㅡㅡ? 신입 회원들이 이상하게 보면 안되는데... .... 쿨럭.....
profile image
[서경]곽경사 2008.12.11. 23:22
인간관례라는 것이 사실 단순/복잡합니다만, 항상 염려하면서 유지해야겠지요...
자기생각만 우선하고 먼서 하는 사람은 오래 못가더라구요.....
[서경]간큰블루 2008.12.12. 22:24
스포넷에는 이런 분들 안계시겠져...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버그를 찾아라~] 스포넷 이용 불편사항 접수. 81 image nattylove 17.10.18.02:08 375만
공지 [공식 설문] 차량 변경 또는 추가 하신 분...?? - 선물 있어요 - 248 image nattylove 17.10.13.09:59 497만
공지 스포넷에 대한 안내 (2006/04/10) 371 image nattylove 04.07.21.16:21 174만
공지 스포티지 출고를 받으신 분은 반드시 출생신고 해주세요! 89 image nattylove 04.08.19.14:27 157만
56710
image
[서경]뜨아아 08.12.11.10:27 1301
56709
image
[충]사랑을주세요 08.12.11.10:36 1146
56708
image
[서경]sunnyday77 08.12.11.11:15 1316
56707
image
[충]응큼너부리(서부당) 08.12.11.11:23 5571
56706
image
[서경]어진아빠 08.12.11.12:13 1090
56705
image
[경]바람난붕붕이 08.12.11.12:14 1471
56704
image
[충]AimHIGH 08.12.11.12:28 1069
56703
image
매니라미레즈 08.12.11.12:33 1104
image
네티러브 08.12.11.12:36 1660
56701
image
[서경]제스 08.12.11.12:43 1287
56700
image
초보라고 08.12.11.13:06 1756
56699
image
[충]대전dandelion0704 08.12.11.13:08 2002
56698
image
[서경]안졸리나졸려 08.12.11.14:23 1075
56697
image
[서경]:+: 블티 :+: 08.12.11.14:44 1354
56696
image
[서경]잿마당 08.12.11.14:50 1148
56695
image
[경]사자후 08.12.11.15:16 1923
56694
image
아즈곤 08.12.11.15:20 1198
56693
image
[충]춤추는 가위손 08.12.11.15:43 1334
56692
image
[서경]미련곰탱이 08.12.11.16:08 1107
56691
image
[서경]안산백색티쥐 08.12.11.16:10 1309
56690
image
[서경]:+: 블티 :+: 08.12.11.16:29 1164
56689
image
[서경,경]자양강장제 08.12.11.16:53 1174
56688
image
[서경]미련곰탱이 08.12.11.16:58 1163
56687
image
[전]티지재원[RM] 08.12.11.17:08 1175
56686
image
[서경]싸리™ 08.12.11.17:23 1331
56685
image
[서경]:+: 블티 :+: 08.12.11.17:26 1239
56684
image
[경]쿠마 08.12.11.18:13 1273
56683
image
[충]응큼너부리(서부당) 08.12.11.18:28 3694
56682
image
[전]제약영업 08.12.11.18:37 1079
56681
image
초보라고 08.12.11.19:02 1383
56680
image
[서경]잼잼 08.12.11.19:12 2280
56679
image
[제주]졸리면자라 08.12.11.19:21 1277
56678
image
포르티지 08.12.11.19:52 1016
56677
image
[서경]17사단 육군중사 08.12.11.20:37 1609
56676
image
연철이 08.12.11.20:39 1101
56675
image
[서경]천^_^사 08.12.11.22:28 5775
56674
image
[서경]티지블랙 08.12.11.22:35 2068
56673
image
[경]GGNA 08.12.11.22:59 2764
56672
image
[서경]곽경사 08.12.12.00:59 1689
56671
image
dodook 08.12.12.01:36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