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탤런트, 가짜건강식품 '거짓홍보' 입건
- [충]응큼너부리(서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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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경찰서는 3일 건강식품 사기판매단에게 돈을 받고 엉터리 건강식품을 팔도록 도운 혐의(사기방조)로 중견탤런트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5일 김모(43)씨 등 건강식품 사기판매단으로부터 100만원을 받고 대전시 중구 부사동의 한 사무실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식품인 ‘용천보 골드’를 먹고 심근경색이 씻은 듯이 나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며 거짓 광고를 해 이들의 판매 행위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1997년에도 건강식품 사기판매단으로부터 돈을 받고 비의약품을 의약품인 것처럼 거짓 홍보했다가 약사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돼 유명 방송인 S씨와 함께 벌금형을 선고받았었다.
대전=임정재 기자
[충]응큼너..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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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쯔....
송해 할아버지 정도 나이면 속아서 그랬겠다 싶겠지만..-_-;;
이그...나이도 그리 많지도 않으신데..
왜 그러셨을까?
이그...나이도 그리 많지도 않으신데..
왜 그러셨을까?
허걱...ㅠ
세덴도 잘되실텐데...어찌....ㅡㅡ^
한두번 있는 일도 아니구...........참.
전모씨의 아들 두환역을 하셨던....ㅋ
ㅠㅠ
우리 아버지 어머니도 사기 당하셨어요
바로 저기서 ㅠㅠ 다 돌려받긴했지만 상심이 크셔서
나쁜,,,,사람들 ㅡㅡ
바로 저기서 ㅠㅠ 다 돌려받긴했지만 상심이 크셔서
나쁜,,,,사람들 ㅡㅡ
간장게장먹고 맛있는척 연기하는 연예인들 모조리 구속시켜야.. -_-
이런~
바라봄님의 리플에 공감이 가는 1人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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