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이라도 안웃으면 당신은 격투기팬 아님..
- [충]럭셔리스포
- 1212
- 7
UFC 김동현 "최홍만 주먹 맞아보니 파워 실감"
UFC 파이터 김동현(26, 부산 팀M.A.D/성안세이브)이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8, 프리)의 힘에 혀를 내둘렀다.
김동현은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코리안탑팀에서 최홍만과의 스파링을 마친 후 " 실제로 최홍만과 맞서보니 위압감이 엄청났다. 살짝 맞았는데도 충격이 크다. 왜 그가 세계무대에서 통하는지 알 것 같다 " 며 소감을 밝혔다.
수퍼액션
김동현은 내년 2월 UFC 94에서 파로 카리시안과의 대결을 앞두고 현재 코리안탑팀에서 레슬링을 보강하고 있다. 내달 6일 K-1 월드 그랑프리 2008 파이널 출전을 앞둔 최홍만이 훈련을 위해 코리안탑팀을 찾았다가 두 선수의 스파링이 성사됐다.
최홍만과 5분 1라운드의 스파링을 마친 김동현은 "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최홍만은 생각보다 빠르고 파워도 강했다. 장신에서 나오는 니킥도 매우 위협적이었다 " 고 덧붙였다.
최홍만은 6일 대회 리저브매치에서 레이 세포와 격돌한다. 레이 세포는 최근 6연패의 부진에 빠져있지만 펀치력 하나 만큼은 K-1 정상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김동현은 최홍만의 승리를 점쳤다.
김동현은 " 최홍만이 이길 것이다. 체격 조건도 매우 유리하다. 세포의 훅만 조심하면 된다. 세포는 나이도 많고 하향세를 걷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 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훈련에서는 종합격투기 웰터급의 임현규와 헤비급 김지훈도 최홍만과 스파링을 실시했다. 두 선수 모두 최홍만에 대해 " 거대한 벽과 같았다 " 라고 입을 모았다.
임현규는 " 상대가 들어올 때 니킥을 꽂아넣는 타이밍이 매우 좋다. 10번 시도하면 6~7번은 성공했다. 그리고 자세를 떠나 상대방의 얼굴에 주먹을 정확하게 맞출 줄 아는 선수라고 느꼈다. 최홍만이 세포를 꺾을 수 있을 것이다 " 라고 설명했다.
김지훈은 "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정말 강했다. 펀치가 가드에 걸려도 머리가 울릴 정도다. TV에서 보던 것 보다 스피드도 빨랐고, 니킥 타이밍이 좋았다. 니킥을 맞았는데 차에 부딪힌 것 같은 느낌이었다. 최홍만이 레이 세포는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 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는 최홍만은 내달 4일 일본으로 출국해 12월 6일 열리는 'K-1 월드 그랑프리 2008 파이널'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UFC 파이터 김동현(26, 부산 팀M.A.D/성안세이브)이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8, 프리)의 힘에 혀를 내둘렀다.
김동현은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코리안탑팀에서 최홍만과의 스파링을 마친 후 " 실제로 최홍만과 맞서보니 위압감이 엄청났다. 살짝 맞았는데도 충격이 크다. 왜 그가 세계무대에서 통하는지 알 것 같다 " 며 소감을 밝혔다.
수퍼액션
김동현은 내년 2월 UFC 94에서 파로 카리시안과의 대결을 앞두고 현재 코리안탑팀에서 레슬링을 보강하고 있다. 내달 6일 K-1 월드 그랑프리 2008 파이널 출전을 앞둔 최홍만이 훈련을 위해 코리안탑팀을 찾았다가 두 선수의 스파링이 성사됐다.
최홍만과 5분 1라운드의 스파링을 마친 김동현은 "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최홍만은 생각보다 빠르고 파워도 강했다. 장신에서 나오는 니킥도 매우 위협적이었다 " 고 덧붙였다.
최홍만은 6일 대회 리저브매치에서 레이 세포와 격돌한다. 레이 세포는 최근 6연패의 부진에 빠져있지만 펀치력 하나 만큼은 K-1 정상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김동현은 최홍만의 승리를 점쳤다.
김동현은 " 최홍만이 이길 것이다. 체격 조건도 매우 유리하다. 세포의 훅만 조심하면 된다. 세포는 나이도 많고 하향세를 걷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 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훈련에서는 종합격투기 웰터급의 임현규와 헤비급 김지훈도 최홍만과 스파링을 실시했다. 두 선수 모두 최홍만에 대해 " 거대한 벽과 같았다 " 라고 입을 모았다.
임현규는 " 상대가 들어올 때 니킥을 꽂아넣는 타이밍이 매우 좋다. 10번 시도하면 6~7번은 성공했다. 그리고 자세를 떠나 상대방의 얼굴에 주먹을 정확하게 맞출 줄 아는 선수라고 느꼈다. 최홍만이 세포를 꺾을 수 있을 것이다 " 라고 설명했다.
김지훈은 "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정말 강했다. 펀치가 가드에 걸려도 머리가 울릴 정도다. TV에서 보던 것 보다 스피드도 빨랐고, 니킥 타이밍이 좋았다. 니킥을 맞았는데 차에 부딪힌 것 같은 느낌이었다. 최홍만이 레이 세포는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 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는 최홍만은 내달 4일 일본으로 출국해 12월 6일 열리는 'K-1 월드 그랑프리 2008 파이널'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댓글 7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ㅋㅋㅋ
ㅎㅎㅎ 그래도 기대가 되긴 하네요.
기술 커맨드..ㅋㅋㅋ 아 미치겠다..ㅋㅋㅋㅋ
기술커맨드 때문에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술이 다양하지 않군요 ㅋ기본타는 없는건가요 ㅋㅋ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최홍만 주먹 맞아보니 파워 실감) 이란 말을 하면서 인터뷰를 했는데 거기에 대한
댓글들입니다 ^^ 다um 격투기 뉴스란에서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