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여자친구가 "헤어지자" 비관…아파트서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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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응큼너부리(서부당) - 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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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45분께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 중학교 3년생 A군(15)이 화단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비원은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들려 사무실에서 나가 보니 A군이 쓰러진 채 숨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군이 이날 오후 4시께 이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여자친구와 심한 말다툼을 한 후 '헤어지자'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는 여자친구의 진술과 아파트 CCTV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A군이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것을 비관해 이 아파트 11층에 올라가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경비원은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들려 사무실에서 나가 보니 A군이 쓰러진 채 숨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군이 이날 오후 4시께 이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여자친구와 심한 말다툼을 한 후 '헤어지자'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는 여자친구의 진술과 아파트 CCTV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A군이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것을 비관해 이 아파트 11층에 올라가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충]응큼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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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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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세상에 여자는 많고 많은데..ㅠㅠ 왜 하필..그런 선택을 해야했니??
아....
아직....너무 어린나인데.....ㅠㅠ
아직....너무 어린나인데.....ㅠㅠ
왜그랬을까요...??
정말 그렇게 사랑했을까요??
이해가 안대네요...ㅡ,.ㅡ;;
정말 그렇게 사랑했을까요??
이해가 안대네요...ㅡ,.ㅡ;;
15세 --> 주 변 인... 질 풍 노 도 의 시 기,,,,제 2의 탄생기....
컥...
헉~~ 15살......... 요즘 애들~ 애들이 아니네요......;;
사랑.... 죽음을 택한...... ㅡㅡ;
더 많고 다양한 사랑을 경험할 나이가 되지도 못한것 같은데..
에효! 안타깝네요........
하지만 물바가지 하나 일 듯 합니다....
항아리에 물이 거의 가득 차 있었는데요....물 한 바가지 부으니
항아리가 넘쳤다는 것...물 한 바가지가 일부 원인은 되었어도
주원인은 아닐 듯 합니다...............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어린 나이에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물바가지 하나 일 듯 합니다....
항아리에 물이 거의 가득 차 있었는데요....물 한 바가지 부으니
항아리가 넘쳤다는 것...물 한 바가지가 일부 원인은 되었어도
주원인은 아닐 듯 합니다...............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어린 나이에 명복을 빕니다...
흠.. 앞날이 구만리인데;
근데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 문자를 받은거면 남자애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자살을 한듯;;ㄷㄷㄷ
주변에서 조금만 대화의 상대가 있었으면......
주부손님들하고 얘기많이 해보면... 요즘애들은 워낙 성숙하고 조숙해서...... 어리다고 깔보면 절대 안댄다고 합니다..
이성교제나 이런쪽도 너무 꽉 닫아노면 안대고 많이 대화해야된다고 하네요....
이성교제나 이런쪽도 너무 꽉 닫아노면 안대고 많이 대화해야된다고 하네요....
헉!
쩝 ;;;;;
자살은 범죄입니다. 특히 부모에게는... 위로받을 꺼리가 아니죠.
안타깝네요... 그순간만 넘기면 되는데..
아직 세상을 아는 나이가 아닌데~너무 충동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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