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퓨어블랙 2008.11.24. 09:10

장미꽃바구니까 어떨까 싶네요.
보통 전시발표회 하면 작품 밑에 놓아두는걸 많이 봤는데...
어른들 같은 경우 난을 놓기도 하는데... 여친님이니 장미추천합니다.
백합같은 것도 좋을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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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DJ처리™[진천] 2008.11.24. 09:13

저도 장미를 추천하고싶네요....
제 생각엔... 꽃바구니보단.... 그냥 포장을 하는게 어떠실지...;;;

여자들은 꽃받고 좋아하지만, 옮기는것도 편한걸 생각하더라구요 ;;
물론 소수일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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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훈이 2008.11.24. 09:20

저도 바구니 추천~
꽃가게 가서 금액 말씀해드리면 알아서 맞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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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이 2008.11.24. 11:28

^^
꽃집에서 가격대 말씀해 주시면 알아서 해 드려요.
가격은 바구니가 푸짐한 대신 다발 보다는 가격이 높구요.
만족도는 다발이 좋긴한데. 너무 크면 짐이 될수도 있어요.^^ 은근 집까지 자랑하면서 오실수 있는 그런 짐이..
가을엔 국화를 많이 넣더라구요. 요즘 장미는 파스텔 풍으로 하시면 될듯해요.
빼빼로 데이도 지나서 지금 비수기니 저렴하게 장미 구입 가능하실 듯 하구요^^
장미 꽃다발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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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2008.11.24. 21:35

장미 100송이 ... 기본이죠.ㅎㅎ.확! 그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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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2008.11.24. 21:59

옛날 옛적이 생각나는군요.....오옹..... 수많은 인파가 있는 역전에서 장미100송이 들고 새까만 얼굴로 그녀를 기다렸다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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