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주가 500까지 폭락, 집값 반토막날 것"
- [충]Aim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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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6&fid=485&articleid=20081118120846834e4
아고라 논객 미네르바가,
신동아 12월호에 장문의 글을 기고했다고 하는군요.
신동아 12월호를 봐야 하나요?... 흠...
아고라 논객 미네르바가,
신동아 12월호에 장문의 글을 기고했다고 하는군요.
신동아 12월호를 봐야 하나요?... 흠...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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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감.
미네르바가 아니더라도 그렇게 될거라고 짐작 하는분 많은듯...-_-;;
그럴거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으실텐데요....
언젠가는 그렇게 될수도 있겠지만...
쥐벼룩들은 쥐구멍에도 볕뜰날이 있을거라는 소망을 품고...
언젠가는 그렇게 될수도 있겠지만...
쥐벼룩들은 쥐구멍에도 볕뜰날이 있을거라는 소망을 품고...
미네르바 이사람 참 대단하던데요 정말 이말이 맞다면...훔.....
정말 계속 되는 세계 불경기속에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한 개인의 의견에 너무 희비하는 것도 문제일 듯 합니다.
지나친 낙관론이나 비관론도 문제 아닌가요? 하지만 제가 두려운 것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공포 속에 실제로 그렇게 될 것에 대비하여.........
의사결정을 냉철한 판단 없이 행할 가능성이 많아 질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주가란 군중심리에도 무쟈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거든요.
(한 개인의 의견을 무쟈게 신봉하는 것도, 또 하나의 사회적 왜곡현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대통령 탓으로 돌리는 것도 문제겠지요...
지금의 세계 경제 상황이라면 그 누가 와도 해결할 방법이 없는 겁니다.
놈현이가 운좋은 놈이라는 생각밖에는...입만 살아 한 일도 없이 거저 먹은..
명박이가 불쌍합니다. 노력해도 세계경제가 안 받쳐 주니........
(뭐 이것은 어디까지나.....나이든 아줌마의 개인 생각입니다...)
내년에는 세계 경제 상황이 더 나쁘다 하는데.........
제 개인 생각으로는 500까지는 안 갈 거라고 생각을 가져 봅니다...........
갑자기 생각이 난 건데요. 예전에 주가가 1000 이 되었을 시 12월....모두들 내년에는 1500 이 간다고
부풀었는데, 오래 하신 어느 아줌마 모두 팔아 치우고 현금보유 하더라구요. 1000 을 넘긴 힘들다
고지에 올랐으니 반토막 날 것 같다구요. 아무도 안 믿었지만 거의 반토막 같네요. 작년 가을...
3000 간다 운운 할 때에, 2000 에서 푹 꺼지지 않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왜 지나고 나면 생각나는지, 이제 반토막 났으니, 지지부진 하다가 언제 오를지는 몰라도
3년 내에는 오를 것 같다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원래 그런 것 아닐까요?
산이 높으면 골이 깊고,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마음을 비웠지만....
(지나치게 희망도 지나치게 절망도 하고 싶진 않아요. 그래도 앞으로 절망보다는
가능성과 희망을 믿어 보렵니다.)
쓰고 보니 좀 넋두리 같긴 하네요.........
제 나이값이 있으니 아무래도.....젊은 분들과는 생각이 많이 다르겠죠...........
하지만 한 개인의 의견에 너무 희비하는 것도 문제일 듯 합니다.
지나친 낙관론이나 비관론도 문제 아닌가요? 하지만 제가 두려운 것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공포 속에 실제로 그렇게 될 것에 대비하여.........
의사결정을 냉철한 판단 없이 행할 가능성이 많아 질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주가란 군중심리에도 무쟈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거든요.
(한 개인의 의견을 무쟈게 신봉하는 것도, 또 하나의 사회적 왜곡현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대통령 탓으로 돌리는 것도 문제겠지요...
지금의 세계 경제 상황이라면 그 누가 와도 해결할 방법이 없는 겁니다.
놈현이가 운좋은 놈이라는 생각밖에는...입만 살아 한 일도 없이 거저 먹은..
명박이가 불쌍합니다. 노력해도 세계경제가 안 받쳐 주니........
(뭐 이것은 어디까지나.....나이든 아줌마의 개인 생각입니다...)
내년에는 세계 경제 상황이 더 나쁘다 하는데.........
제 개인 생각으로는 500까지는 안 갈 거라고 생각을 가져 봅니다...........
갑자기 생각이 난 건데요. 예전에 주가가 1000 이 되었을 시 12월....모두들 내년에는 1500 이 간다고
부풀었는데, 오래 하신 어느 아줌마 모두 팔아 치우고 현금보유 하더라구요. 1000 을 넘긴 힘들다
고지에 올랐으니 반토막 날 것 같다구요. 아무도 안 믿었지만 거의 반토막 같네요. 작년 가을...
3000 간다 운운 할 때에, 2000 에서 푹 꺼지지 않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왜 지나고 나면 생각나는지, 이제 반토막 났으니, 지지부진 하다가 언제 오를지는 몰라도
3년 내에는 오를 것 같다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원래 그런 것 아닐까요?
산이 높으면 골이 깊고,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마음을 비웠지만....
(지나치게 희망도 지나치게 절망도 하고 싶진 않아요. 그래도 앞으로 절망보다는
가능성과 희망을 믿어 보렵니다.)
쓰고 보니 좀 넋두리 같긴 하네요.........
제 나이값이 있으니 아무래도.....젊은 분들과는 생각이 많이 다르겠죠...........
아싸~!! 신동아면 내가 장담 하는데 미네르바=세이노!!!!!!!!!!!!!
제목처럼만 된다면야
돈많은 사람을만 재수~!
하는거죠...ㅎㅎㅎ
돈많은 사람을만 재수~!
하는거죠...ㅎㅎㅎ
앞으로 지켜 봐야 겠지만 ...
명바기나 만수 말대로 되는건 없고
일개 논객이 주장하는 논리대로 진행이 되는걸 봐서는...
완전 무시못할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명바기나 만수 말대로 되는건 없고
일개 논객이 주장하는 논리대로 진행이 되는걸 봐서는...
완전 무시못할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ㅎ 얼마나 정부가 허접하면 인터넷 논객에 휘둘릴까? 이런생각입니다...
연기금으로 억지로 부양한 주식 어디까지 갈지 걱정이네요....ㅎ
연기금으로 억지로 부양한 주식 어디까지 갈지 걱정이네요....ㅎ
웃기는건 정부가 하는 짓거리죠. 일개 한사람의 경제 분석에 뜨끔해서 빨갱이니 어쩌니 언론 플레이 하면서 틀어 막으려고 하는 짓거리를 보면..그냥 인정하는거죠? ㅋㅋ
생각들의 차이가 확연하군요~!
문제는 현재의 상황과 반대로 가는 정책들 때문이죠..
명박이가 노력하고 있는데 운이 없어서 상황이 이렇게 된건 아니죠..
대표적으로 잘못된게 고환율정책과 부동산정책입니다.
적절한 대책만 세웠어도 주가 1000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환율 이렇게 오르지 않고 부동산 붕괴 심하지 않았을 겁니다.
지금이라도 만수 잘라내고 미네르바같은 인재써서 현 상황에 맞는 정책을 세워야 합니다.
명박이가 노력하고 있는데 운이 없어서 상황이 이렇게 된건 아니죠..
대표적으로 잘못된게 고환율정책과 부동산정책입니다.
적절한 대책만 세웠어도 주가 1000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환율 이렇게 오르지 않고 부동산 붕괴 심하지 않았을 겁니다.
지금이라도 만수 잘라내고 미네르바같은 인재써서 현 상황에 맞는 정책을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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