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회원님들이 오해를 하시는것 같은데, 님이라는 말에 대해 전 존칭을 뜻하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저는 단어의 쓰임에 대해 명확한 정의 없이 남발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잠시나마 한 학교의 선생님이었으며, 현재 한 기업의 인사담당자로써 기본적 매너와 예절에 대해, 명확한 각인이 되어있는 사람이라고 자부합니다.

반말이다. 심지어 게임중독자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온라인게임을 해본적도 없습니다.
아래의 사항을 참조하시고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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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접사]
1 ｛직위나 신분을 나타내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높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2 ｛사람이 아닌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 대상을 인격화하여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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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명사][옛말]
1 ‘임’의 옛말.
2 ‘주인(主人)’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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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님 뒤에 붙여진 "~아"라고 덧붙인 표현에 대해 언급하자면..
제 주관적인 생각에서 친근감과 호감도에 대한 표현방식(따뜻하고 귀여운 존칭의 접미사적) 입니다. 편하고 자유스러운 분위기라 생각했었습니다. 게시글에 대한 주된의견을 토의하기보다, 정확한 이해없이 마녀사냥 식의 관점으로, '주'를 벗어난 단어표현에 대한 지적은 상대방에 대한 무언의 인신공격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사소한 게시글을 통해 해명을 하게 될줄은 몰랐지만, 마치 몰아간다는 식의 느낌이 들어 서운한 감정이 많이 듭니다. 저 또한 적절한 비유를 통해 반박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으나, 논쟁의 대상이 될 생각도 없고.. 잊었으면 합니다.
다만,
게시글의 답변 주체인 스포넷 관리자(네티러브)분 께서 행여 기분이 나쁘셨다면 제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일부회원님들이 언급하신 글에 상처도 받았지만,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킨 점에 있어 죄송합니다.
여하를 막론하고, 해당 게시글에 대하여 글의 일부내용을 수정하였으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태어나 글쓰기 버튼이 무서워지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