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같이 시간여행어떠세요? ㅎㅎ
- [경]바라봄
- 1220
- 18
1968~69년의 서울 모습입니다^^
제가 태어나기 거의 10년전이네요.
더많은사진은
http://www.mishalov.net/ <-요기 가시면 있어요.
당시 미군부대에서 근무하시던 미국분이 찍은사진입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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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저때 땅을 좀 사놨어야;;; ><
아버지세대분들이 보시면 감회가 새로울듯해욤~ ^^
시골살아서 저 초딩때도 비슷한 모습있었는뎁... ㅎ
아버지세대분들이 보시면 감회가 새로울듯해욤~ ^^
시골살아서 저 초딩때도 비슷한 모습있었는뎁... ㅎ
죄송합니다. 전 70년대 지게지고 다녔슴니다....에궁..남의 일갔긴.
왜그리 정감이 가죠?...그립기만 합니다.
감정이 매말랐나봐요 ㅠㅠ 위 사진을 보고서 느낀게
저때 저기에 땅을 샀다면 하는 생각이 ...ㅠㅠ
저때 저기에 땅을 샀다면 하는 생각이 ...ㅠㅠ
지금 북한의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그래도 저 사진들은 다 부자로 보이는군효~
저희시골에서는 제가 태어나면서 인구수 채웠다고 전기 연결되서 사람들이 저를
시골 분들이 저를 굉장히 좋아들 하셨었는뎅.....
그나마 저희집은 전기라고는 7곱살때 읍으로 이사가기 전까지는 없었다는...
해 떨어지면 그냥 잤는뎅....
우리 엄니 하루종일 미역공장에서 일하시면 오다마 큰거 두개 받아오셨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누님들 나눠주고 1/4 주시면 누나들은 그거 부러워서 ㅋㅋㅋ
비니루에 묻어있는 가루요 ㅋㅋㅋ....
제가 중학교 다닐때까지도 저희 친가(친할아버지)는 초가집 이였어요..... 태풍불때 동네 창고에
살림 다 옮기고 기둥으로 받쳐놨다가 태풍불때 무너뜨려서 정부 보조금으로 집을 지었었죠..ㅋㅋ
저희시골에서는 제가 태어나면서 인구수 채웠다고 전기 연결되서 사람들이 저를
시골 분들이 저를 굉장히 좋아들 하셨었는뎅.....
그나마 저희집은 전기라고는 7곱살때 읍으로 이사가기 전까지는 없었다는...
해 떨어지면 그냥 잤는뎅....
우리 엄니 하루종일 미역공장에서 일하시면 오다마 큰거 두개 받아오셨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누님들 나눠주고 1/4 주시면 누나들은 그거 부러워서 ㅋㅋㅋ
비니루에 묻어있는 가루요 ㅋㅋㅋ....
제가 중학교 다닐때까지도 저희 친가(친할아버지)는 초가집 이였어요..... 태풍불때 동네 창고에
살림 다 옮기고 기둥으로 받쳐놨다가 태풍불때 무너뜨려서 정부 보조금으로 집을 지었었죠..ㅋㅋ
옛생각이 드는 정경도 있네요
ㅎㅎㅎ 왠지 지금의 동남아를 보는듯한 기분이 드는건 ~~~~ 뭐징
어쭈구리님! 오다마가 뭐래요?......
근데 잘 예전 기억이 안 나네요......
1968년이면......청운의 꿈을 품고 서울로 올라왔던 때인데...
당시 서울의 전차 요금이 5원이었다죠....
1968년이면......청운의 꿈을 품고 서울로 올라왔던 때인데...
당시 서울의 전차 요금이 5원이었다죠....
검색해 보니 커다란 눈깔 사탕이라고 나오는데요...
먹어 본 기억이 없는데요...왜 그랬나....
.......옛날 부모님이 단 것, 매운 것을 못 먹게 하셔서...그릉가.....
먹어 본 기억이 없는데요...왜 그랬나....
.......옛날 부모님이 단 것, 매운 것을 못 먹게 하셔서...그릉가.....
얼마전에 다녀온..필리핀(세부)쪽이나..중국 칭따오..외곽 모습과도 비슷..아니 닮았어요..
덕분에 즐거운 회상 하고 갑니다^^
덕분에 즐거운 회상 하고 갑니다^^
두 번째 사진 지프차 뒤에 아주 멋쟁이 여성분 있네요........
정감가네요.. 끌리는 듯한..
사진속과는 완전같지않지만 비슷한 모습보면서 자란거 같네요.. 겨울철 동네 골목에서 구슬치기 딱지치기하면서 손이 다트고 코흘리고하면서 보내던 그시절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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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경기가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