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라이더 2008.11.06. 20:15

정겨운 과거 사진이네요...
저때가 경기가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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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탱이 2008.11.06. 20:42

이야~ 저때 땅을 좀 사놨어야;;; ><

아버지세대분들이 보시면 감회가 새로울듯해욤~ ^^
시골살아서 저 초딩때도 비슷한 모습있었는뎁...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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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2008.11.06. 21:20

죄송합니다. 전 70년대 지게지고 다녔슴니다....에궁..남의 일갔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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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곽경사 2008.11.06. 21:47

왜그리 정감이 가죠?...그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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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VEIL 2008.11.06. 23:15

감정이 매말랐나봐요 ㅠㅠ 위 사진을 보고서 느낀게
저때 저기에 땅을 샀다면 하는 생각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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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8.11.06. 23:28

지금 북한의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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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쭈구리[광주] 2008.11.06. 23:32

그래도 저 사진들은 다 부자로 보이는군효~

저희시골에서는 제가 태어나면서 인구수 채웠다고 전기 연결되서 사람들이 저를

시골 분들이 저를 굉장히 좋아들 하셨었는뎅.....

그나마 저희집은 전기라고는 7곱살때 읍으로 이사가기 전까지는 없었다는...

해 떨어지면 그냥 잤는뎅....

우리 엄니 하루종일 미역공장에서 일하시면 오다마 큰거 두개 받아오셨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누님들 나눠주고 1/4 주시면 누나들은 그거 부러워서 ㅋㅋㅋ

비니루에 묻어있는 가루요 ㅋㅋㅋ....

제가 중학교 다닐때까지도 저희 친가(친할아버지)는 초가집 이였어요..... 태풍불때 동네 창고에

살림 다 옮기고 기둥으로 받쳐놨다가 태풍불때 무너뜨려서 정부 보조금으로 집을 지었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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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일 2008.11.06. 23:47

옛생각이 드는 정경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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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메롱팅이 2008.11.07. 00:29

ㅎㅎㅎ 왠지 지금의 동남아를 보는듯한 기분이 드는건 ~~~~ 뭐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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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8.11.07. 00:34

어쭈구리님! 오다마가 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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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8.11.07. 00:41

근데 잘 예전 기억이 안 나네요......
1968년이면......청운의 꿈을 품고 서울로 올라왔던 때인데...
당시 서울의 전차 요금이 5원이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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鐘根인디朴 2008.11.07. 01:15

수정 삭제

눈깔사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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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8.11.07. 07:37

검색해 보니 커다란 눈깔 사탕이라고 나오는데요...
먹어 본 기억이 없는데요...왜 그랬나....
.......옛날 부모님이 단 것, 매운 것을 못 먹게 하셔서...그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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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도서관남자 2008.11.07. 08:28

얼마전에 다녀온..필리핀(세부)쪽이나..중국 칭따오..외곽 모습과도 비슷..아니 닮았어요..
덕분에 즐거운 회상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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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목마른주전자 2008.11.07. 08:50

수정 삭제

막걸리쎈타 .. ㅋㅋ 쌍마위스키...
차도 많지 않던 시절
콩나물시루같던 시내버스...아무리 미어터져도 버스에 매달려 당차게 오라이~를 외치던 안내양 누님
오후 6시만 되면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차도 사람도 그대로 얼아붙어 가슴에 손을 얹던 시절
주택복권 100원짜리 1등 천만원하던 시절
십원에 네가닥 주던 떡볶이
새록새록 어릴적 기억이 떠오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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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8.11.07. 09:19

두 번째 사진 지프차 뒤에 아주 멋쟁이 여성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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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fairplayHUN 2008.11.07. 09:43

정감가네요.. 끌리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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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자발사 2008.11.07. 12:00

사진속과는 완전같지않지만 비슷한 모습보면서 자란거 같네요.. 겨울철 동네 골목에서 구슬치기 딱지치기하면서 손이 다트고 코흘리고하면서 보내던 그시절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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