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경기도 파주다녀오면서~ 일요일 시간은 오전 11시 30분경입니다.

자유로-->강변북로-->반포대교--> 만남의광장휴계소-->톨게이트-->대전방면

문제는 만남의광장휴게소 지나서 톨케이트진입(하이패스전용) 1.2차로 진입후

고속버스 뒤따라 계속주행하다보니 톨게이트에서 500미터쯤 진행하고있었습니다.

주말에도 09시부터 21시까지 단속한다고 표시가 되어있더군요

순간적으로 전용차로 인줄 모르고 주행하다가 2차로 차선을 바꾸었어요

계속진행하니 갓길 300 미터 간격으로 카메라가  설치 되었있는데

과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찍혔는지 찝찝해서 글을 올립니다.

범칙금 6만원에 벌점30점  또는   과태료로 납부시 9만원

버스전용차로 있는곳에서는 정신을 바짝차리고 운전해야겠군요

지방 시골촌사람 서울 다녀오다가 벌금 벌점 얼마나 물어야 될지 걱정입니다.

경험 있으신분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