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경제학상 폴 크루그먼 교수,"한국, 금융위기 한복판에..."
- 아침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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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단의 금리 인하 조치조차 시장에 먹혀들지 않는 가운데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는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The Widening Gyre' 이라는 칼럼(원문보기)에서 "정말 충격적인 것은 이번 위기가 신흥시장에 확산되는 양상"이라면서 러시아, 한국, 브라질을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의 한복판에 있는 나라들"로 꼽았다.
게다가 크루그먼 교수는 "이들 나라들은 1990년대 말 당시로서는 엄청나다는 금융위기를 겪었지만, 지금 위기에 비하면 해변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던 날이었다"고 덧붙였다.
크루그먼 교수는 당시 외환위기를 3년전에 정확하게 예측해 우리에게도 금융위기에 관한 상당한 권위자로 정평을 얻은 인물이다....(후략)
인용기사보기 :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40081027153534
기고원문보기 : http://www.nytimes.com/2008/10/27/opinion/27krugman.html?_r=2&partner=permalink&exprod=permalink&oref=slogin&oref=slogin
97년 외환위기가
해번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던 날...이었다?
게다가 크루그먼 교수는 "이들 나라들은 1990년대 말 당시로서는 엄청나다는 금융위기를 겪었지만, 지금 위기에 비하면 해변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던 날이었다"고 덧붙였다.
크루그먼 교수는 당시 외환위기를 3년전에 정확하게 예측해 우리에게도 금융위기에 관한 상당한 권위자로 정평을 얻은 인물이다....(후략)
인용기사보기 :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40081027153534
기고원문보기 : http://www.nytimes.com/2008/10/27/opinion/27krugman.html?_r=2&partner=permalink&exprod=permalink&oref=slogin&oref=slogin
97년 외환위기가
해번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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