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최고 댓글들은 이거 아닐까요? ㅋㅋㅋ
- [전]어쭈구리[광주]
- 1292
- 4
http://tvzonebbs4.media.daum.net/griffin/do/star_photo/read?bbsId=A000010&articleId=251842&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전 작년에 맹구(이창훈)와 정읍에서 만나 같이 술마셨음
아버지 모시고 누구 만나러 가신다길래 따라갔다가 만났음
보고도 30분 뒤에야 눈치 챘다는 ㅡ.,ㅡ 사람 너무 점잖고 무게있고
매너 좋았음.....
PS. 공군에이스 박대만이 처 사촌 동생임
최경주 선수가 사촌 형님임.(내가 태어난 곳에서 100m 안된곳에서 태어났슈)
그럼 박대만이랑 최경주랑 어케 되는겨? 사돈이군 쩝.....
전 작년에 맹구(이창훈)와 정읍에서 만나 같이 술마셨음
아버지 모시고 누구 만나러 가신다길래 따라갔다가 만났음
보고도 30분 뒤에야 눈치 챘다는 ㅡ.,ㅡ 사람 너무 점잖고 무게있고
매너 좋았음.....
PS. 공군에이스 박대만이 처 사촌 동생임
최경주 선수가 사촌 형님임.(내가 태어난 곳에서 100m 안된곳에서 태어났슈)
그럼 박대만이랑 최경주랑 어케 되는겨? 사돈이군 쩝.....
댓글 4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우왕..ㅋ
벌레님 대박.~ㅋ
벌레님 대박.~ㅋ
허 이거 읽다보니 시간이 너무 흘러갔네요 ㅋ
엥~ 암것두 아니네요
1.예전에 천안 모대학에서 강의하는데 개강 첫날 한 남학생이 영화 촬영중이라 출석인정 부탁한다는 기획사 공문들고옴
나는 그래도 어느정도의 출석과 과제제출 없이는 인정할수 없다며 학과장 사인받고 학교공문으로 정식으로 제출하라고 뭐라했음, 그당시 제가 한국들어온지 얼마 안됐고, 티비를 안봤지만 CF에도 출연해서 얼굴이 많이 알려진 학생이였다함, 그때 학생이 들고 왔던공문에는 이렀게 써 있었음 ㅡㅡ;;
영화제목: 주유소 습격사건
배우성명: 유지태
2. 역시 같은대학 미대강의하던때 였는데 중간고사 기간쯤, 못보던 학생이 수업에 들어와서 기획사 일때문에 바뻐서
그동안 수업에 못들어 왔다고 앞으로 빠지지 않고 수업 열심히 들어오겠다고 공문을 들고 왔다. 읽어보니 모기획사
전속가수 XX라고 써있음. 가수 이름은 요즘표현을 빌리자면 듣보잡이였음. 나는 가수 지망생이라고 생각하고
유지태사건도 있고 해서, 그래 앞으로 수업빠지지말고 열심히해서 유명가수되기 바란다, 음반나오면 연락해라하면서
내나름 대로 격려해 주었음 ^^ 학생은 당황하면서 머쓱해함, 그날 오후 수업을 마치고 몇몇 학생들과 간단한 음주후
2차로 노래방 가자는 학생들의 성화로 못이기는척 따라가게 됐고, 학생들의 성화(?)로 노래를 하게 됐는데, 신곡으로 아는 노래라고는 운전을 하면서 오며가며 듣던, 브라운아이즈의 "점점"이라는 노래였다. 노래는 부르는 순간 같이 있던
여학생 한마디, 교수님 아까 그학생이 나얼이 오빠예요! 브라운아이즈에 ~
이 웡미~ 얼굴없는가수 브라운 아이즈 유나얼 ㅡ,,ㅡ
그해 겨울 어느날 조그만 소포가 사무실로 도착해 있었다. 소포를 뜯어보니 브라운아이즈소울 시디가 들어 있었다
나얼이의 사인과 함께 ...............
1.예전에 천안 모대학에서 강의하는데 개강 첫날 한 남학생이 영화 촬영중이라 출석인정 부탁한다는 기획사 공문들고옴
나는 그래도 어느정도의 출석과 과제제출 없이는 인정할수 없다며 학과장 사인받고 학교공문으로 정식으로 제출하라고 뭐라했음, 그당시 제가 한국들어온지 얼마 안됐고, 티비를 안봤지만 CF에도 출연해서 얼굴이 많이 알려진 학생이였다함, 그때 학생이 들고 왔던공문에는 이렀게 써 있었음 ㅡㅡ;;
영화제목: 주유소 습격사건
배우성명: 유지태
2. 역시 같은대학 미대강의하던때 였는데 중간고사 기간쯤, 못보던 학생이 수업에 들어와서 기획사 일때문에 바뻐서
그동안 수업에 못들어 왔다고 앞으로 빠지지 않고 수업 열심히 들어오겠다고 공문을 들고 왔다. 읽어보니 모기획사
전속가수 XX라고 써있음. 가수 이름은 요즘표현을 빌리자면 듣보잡이였음. 나는 가수 지망생이라고 생각하고
유지태사건도 있고 해서, 그래 앞으로 수업빠지지말고 열심히해서 유명가수되기 바란다, 음반나오면 연락해라하면서
내나름 대로 격려해 주었음 ^^ 학생은 당황하면서 머쓱해함, 그날 오후 수업을 마치고 몇몇 학생들과 간단한 음주후
2차로 노래방 가자는 학생들의 성화로 못이기는척 따라가게 됐고, 학생들의 성화(?)로 노래를 하게 됐는데, 신곡으로 아는 노래라고는 운전을 하면서 오며가며 듣던, 브라운아이즈의 "점점"이라는 노래였다. 노래는 부르는 순간 같이 있던
여학생 한마디, 교수님 아까 그학생이 나얼이 오빠예요! 브라운아이즈에 ~
이 웡미~ 얼굴없는가수 브라운 아이즈 유나얼 ㅡ,,ㅡ
그해 겨울 어느날 조그만 소포가 사무실로 도착해 있었다. 소포를 뜯어보니 브라운아이즈소울 시디가 들어 있었다
나얼이의 사인과 함께 ...............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전 전남대 축제때 김경호 왔었는뎅 아마 그때 팔 다쳐서 기부스 하고 왔을걸요..
체육관 화장실에서 둘이 소변누웠음 서로 쳐다보고 뻘쭘...ㅋㅋ
한손은 못써서 자세가 어눌하드라고요..ㅋㅋ
근뎅 문제는 남자 화장실 보면 개별적으로 변기가 있는게 아니라 걍 일자 소변 누는곳 있잖아요 서로 소변 누면서 민망한 화장실 ㅋㅋ 얼핏 본거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