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 고급화된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갖추고,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투싼 2009 업그레이드'를 출시.

투싼 2009 업그레이드는 ▲ 17인치 알루미늄 휠, 인조가죽 시트 적용 등 내외장 디자인 고급화

▲ USB & iPod 단자, 패닉기능 등 편의사양 추가 적용 ▲ 가솔린 모델의 연비 개선.

기존 16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던 MXL과 MX 모델에 17인치 알루미늄 휠을 채택했다.

MXL 모델 이상에는 기본사양으로, MX 모델에는 선택사양으로 적용.

MX모델에는 기존 직물 시트 대신 인조가죽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해 내부 디자인 면에서뿐만 아니라

착좌감 면에서도 고급스러움을 부여.

또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대응해 USB & iPod 연결단자를 신규로

적용하고 리모컨키에는 패닉기능을 추가.

가솔린 모델의 연비는 기존 9.8km/ℓ에서 10.6km/ℓ로 8.2% 개선.

이는 가솔린 SUV 모델로는 국내 동급 최고 수준이라는 현대차측의 설명.

가격은 ▲ 2.0 VGT 2WD JX 기본형 1976만원 ▲ 2.0 VGT 밀리언 스페셜 모델 2047만원

▲ 2.0 VVT 워너비 1622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한편, 현대차는 투싼 밀리언 스페셜 모델을 신규로 내놓았다.

투싼 밀리언 스페셜 모델은 자동변속기, 17인치 알루미늄 휠, 인조가죽시트 뿐만 아니라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열선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하지만 가격은 20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했다.

현대차는 '투싼 2009 업그레이드' 출시와 함께 10월 한 달 동안 투싼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137만원 상당의 DMB 내비게이션을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이벤트를 시행.









    기아 車  , [ VG ] 국내 스파이샷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