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500선 반토막 폭락장세, 내년초에 온다”
- 아침가리
- 1268
- 14
시절이 어수선 하다보니, 듣기만 해도 심란한 소리들이 여기 저기서 나옵니다.
점심 먹고 와서 인터넷 뉴스들 보다 보니,
월가에서 생활한 한국인이 제목처럼 얘기하는 인터뷰기사가 시사주간지
<시사IN>의 헤드라인으로 떳길래 링크해봅니다.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
간만에, <조선일보>는 요즈음 경제 기사를 우찌 쓰나 싶어 가 봤더니...
현재 시간, 사이트의 첫 머리 기사 제목이...
"신문 1면 주가 폭락, 증권맨 자살...주가 바닥 증거?"
<조선>의 특기가 아무리 '제목 장사' 라지만,
증권맨 자살이 잇다르니니까, 이제 주식 사라고 부추기는건가요?
어이가 없습니다.
그 밑에, 기사가...
우리나라 5년만기 외평채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 했다고 합니다. CDS란게, 돈 빌려줄고 떼일 확률이 높을때 드는 보험
같은거라는데 그게 올라간다는건 그 만큼 국가가 부도날 확률이 높다라는거라는군요.
현재, 우리나라 CDS 프리미엄은 필리핀 수준이랍니다.
'9월 위기설'이 괴담이라더니,
'10월 위기'가 정답이었나 봅니다.
오늘도 주가는 폭락중이고, 환율은 급등 지속이군요.
우리 만수는 여전히 자리를 굳게 지키시고...
점심 먹고 와서 인터넷 뉴스들 보다 보니,
월가에서 생활한 한국인이 제목처럼 얘기하는 인터뷰기사가 시사주간지
<시사IN>의 헤드라인으로 떳길래 링크해봅니다.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
간만에, <조선일보>는 요즈음 경제 기사를 우찌 쓰나 싶어 가 봤더니...
현재 시간, 사이트의 첫 머리 기사 제목이...
"신문 1면 주가 폭락, 증권맨 자살...주가 바닥 증거?"
<조선>의 특기가 아무리 '제목 장사' 라지만,
증권맨 자살이 잇다르니니까, 이제 주식 사라고 부추기는건가요?
어이가 없습니다.
그 밑에, 기사가...
우리나라 5년만기 외평채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 했다고 합니다. CDS란게, 돈 빌려줄고 떼일 확률이 높을때 드는 보험
같은거라는데 그게 올라간다는건 그 만큼 국가가 부도날 확률이 높다라는거라는군요.
현재, 우리나라 CDS 프리미엄은 필리핀 수준이랍니다.
'9월 위기설'이 괴담이라더니,
'10월 위기'가 정답이었나 봅니다.
오늘도 주가는 폭락중이고, 환율은 급등 지속이군요.
우리 만수는 여전히 자리를 굳게 지키시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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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 좀있으면 IMF로 망명하겠네요. 다 국민들 탓이다~ 이러면서요.
12월달에 펀드에 올인하고 10개월동안을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ㅠ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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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펀드에 미련을 못버리고..주식도 얼마전에 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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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네요. 요즘 주식이 너무 싸서 조금 살려고 CMA계좌를 개설했는데 고려해봐야 겠네요
지난주에 현대중공업 22만원에 살려고하다 안샀는데 오늘 보니 13만원으로 빠졌네요
며칠만에 40%의 손실을 볼 뻔했습니다. 내년초까지는 현금이 최고일것 같네요
지난주에 현대중공업 22만원에 살려고하다 안샀는데 오늘 보니 13만원으로 빠졌네요
며칠만에 40%의 손실을 볼 뻔했습니다. 내년초까지는 현금이 최고일것 같네요
펀드 50% 날려먹구 있는중입니다.... ㅜㅜ
펀드로 손실 크신 분들이 스포넷에도 많이 계시군요.
눈에 띄어서 퍼 왔는데, 죄송스럽습니다.
위로가 될지, 작은 기대가 될지 몰라도 다소 희망이 될 만한 분석도 있습니다.
지난주 기사인데, 한 번 보시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95409&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NEW_GB=
눈에 띄어서 퍼 왔는데, 죄송스럽습니다.
위로가 될지, 작은 기대가 될지 몰라도 다소 희망이 될 만한 분석도 있습니다.
지난주 기사인데, 한 번 보시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95409&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NEW_GB=
요즘은 아에 주식을 안 봅니다. 묻어두기. 더 넣을돈도 없고.
회사는 우량하니 안 되면 아들에게 넘겨주죠.
그냥 세월이 약이겠죠...ㅠㅠ
회사는 우량하니 안 되면 아들에게 넘겨주죠.
그냥 세월이 약이겠죠...ㅠㅠ
-40에서 포기하고 뺏더니 지금은 -54입니다~
올해는 주식 펀드 신경끄고 사는게 좋을듯합니다..
이럴땐 저축은행 고금리 예적금이 속편할듯하네요..
이럴땐 저축은행 고금리 예적금이 속편할듯하네요..
저두 -50은 넘은듯 한데..
이젠 안봅니다..ㅠㅠ
이젠 안봅니다..ㅠㅠ
졸지에 장기투자 됐네여....--;; 신경끄고 사는게 좋을듯..~
주식 500만원이 150되었네요.
울마누라 조용합니다.이거야 원!
울마누라 조용합니다.이거야 원!
ㅡㅡ;; 오늘 확인하니 - 35% 700마넌 어디간거지 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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