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휴대폰을 둔다면...
- 아침가리
- 1103
- 3
↓ 아래는 누가 한 얘기 일까요?
"대통령 눈에는 멀쩡한 경제일지 모르지만 국민 눈에는 숨 넘어가기
일보 직전의 경제다”라고 하면서 “무능의 주역들끼리 모여 앉아
박정희 정부 이후 최고라며 자화자찬 한다”
마치, 현재 경제상황을 보면서 야당의 인사들중 누가
한 마디 뱉어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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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답은, 작년 6월경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한 소리 입니다.
당시, 주가지수는 1800대에서 2000을 향해 치닫던 와중이었고
환율은 930원대 유지하면서 물가인상율은 2.5%대에 연말 경제성장율은
5%를 바라보던 시절 이었습죠.
그런데도 그 정도를 "숨 넘어가기 직전"의 경제라고 우습게 일갈하시다니...
암튼,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 인 가 봅니다.
-----------------------------------------------
↓ 요거는 누가 한 소리 일까요?
"한국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때 직접적인 당사국으로서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경제성장을 세계 어느나라보다 모범적으로 이뤄냈다"
바로 어제, 이명박 대통령께서 외신과의 인터뷰중 한 소리 입니다.
작년에는 "숨 넘어가기 직전'의 경제였다가
지금 와서는 "세계 어느나라보다 모범적"인 경제 성장을 한 나라랍니다.
아무래도, 그 시절이 그립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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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어렵긴 하지만 IMF 외환위기 당시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 지난주, 대통령께서 라디오 연설을 통해 국민들에게 한 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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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이 IMF보다 심각하다"
↑ 요건, 누가 또 대통령에게 타격을 주려고 한 소리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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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엊그제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자신이 한 소리 입니다.
덩달아 어제는 만수도...
"IMF 외환위기 당시보다 (경제여건이) 더 어려울 수 있다" 라고 해서
대통령 말씀에 힘을 보태주었다고... 역시 충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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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어지럽습니다.
국민을 바보로 아는건지,
아니면 본인 스스로가 냉장고에 휴대폰 둘 만큼
치매 수준의 저 지능인지...
오늘도, 환율은 급등하고 주가는 사이트카가 발동 될 정도로 폭락을 했다는군요.
경제대통령께서 '펀드에 들겠다' 라고 한지가 한달도 넘었는데
"바닥이 아니라서"...청와대 관계자들이 말리고 있답니다.
대통령 손해나면 '개망신'이라고...
자슥들...경제대통령인데 어련히 알아서 얘기 했을까마는,
혹, 주위 관계자들이 대통령의 '총기'를
믿지 못할 정도로 병세가 깊다는 얘기는 아닐까요?
오늘 경제뉴스에 공통적으로 들어간 핵심 단어는
'오락가락' 이 되겠습니다.
"대통령 눈에는 멀쩡한 경제일지 모르지만 국민 눈에는 숨 넘어가기
일보 직전의 경제다”라고 하면서 “무능의 주역들끼리 모여 앉아
박정희 정부 이후 최고라며 자화자찬 한다”
마치, 현재 경제상황을 보면서 야당의 인사들중 누가
한 마디 뱉어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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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답은, 작년 6월경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한 소리 입니다.
당시, 주가지수는 1800대에서 2000을 향해 치닫던 와중이었고
환율은 930원대 유지하면서 물가인상율은 2.5%대에 연말 경제성장율은
5%를 바라보던 시절 이었습죠.
그런데도 그 정도를 "숨 넘어가기 직전"의 경제라고 우습게 일갈하시다니...
암튼,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 인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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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거는 누가 한 소리 일까요?
"한국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때 직접적인 당사국으로서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경제성장을 세계 어느나라보다 모범적으로 이뤄냈다"
바로 어제, 이명박 대통령께서 외신과의 인터뷰중 한 소리 입니다.
작년에는 "숨 넘어가기 직전'의 경제였다가
지금 와서는 "세계 어느나라보다 모범적"인 경제 성장을 한 나라랍니다.
아무래도, 그 시절이 그립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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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어렵긴 하지만 IMF 외환위기 당시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 지난주, 대통령께서 라디오 연설을 통해 국민들에게 한 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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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이 IMF보다 심각하다"
↑ 요건, 누가 또 대통령에게 타격을 주려고 한 소리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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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엊그제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자신이 한 소리 입니다.
덩달아 어제는 만수도...
"IMF 외환위기 당시보다 (경제여건이) 더 어려울 수 있다" 라고 해서
대통령 말씀에 힘을 보태주었다고... 역시 충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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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어지럽습니다.
국민을 바보로 아는건지,
아니면 본인 스스로가 냉장고에 휴대폰 둘 만큼
치매 수준의 저 지능인지...
오늘도, 환율은 급등하고 주가는 사이트카가 발동 될 정도로 폭락을 했다는군요.
경제대통령께서 '펀드에 들겠다' 라고 한지가 한달도 넘었는데
"바닥이 아니라서"...청와대 관계자들이 말리고 있답니다.
대통령 손해나면 '개망신'이라고...
자슥들...경제대통령인데 어련히 알아서 얘기 했을까마는,
혹, 주위 관계자들이 대통령의 '총기'를
믿지 못할 정도로 병세가 깊다는 얘기는 아닐까요?
오늘 경제뉴스에 공통적으로 들어간 핵심 단어는
'오락가락' 이 되겠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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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사 쥐 뇌가 커봐야 얼마나 크겠습니까만은..
하루하루 열불나서 스트레스만 쌓여가고 있으니..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