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호등 없는 교차로내에서 서로 교차하던 차량들의 교통사고는 그 통행우선 순위에 따라 가, 피해자를 구분하여야 하는데

- 그 통행 우선권을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숙지하지 못한 상태로 운전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였을 경우, 자신의 불리한 진술은 감추고 우선적으로 자신이 차량이 상대 차량에 받쳤고 그래서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빈번함.

- 따라서 신호등이나 교통경찰에 의하여 교통정리가 행하여지지 않는 교차로내에서의 교통사고를 그 관련차량들의 당해 교차로 통행 우선권이 어느 차량에 있는지를 우선 가려야 할 것.

- 아래의 통행우선 순위 기준은 경찰청 교안에 의거한 것으로,
1. 선 진입차량의 우선권
2. 동시 진입시 긴급자동차등 통행우선순위가 지정된 차량
3. 동시 진입시 넓은 도로에서 진입하는 차
4. 동시 진입시 우측도로에서 진입하는 차
5. 양보표지판 설치되었을 때 그 상대방 차에 양보
6. 동시 진입시 직진차가 좌회전 차보다 우선(직진 대 좌회전)

※ 위 6항목을 참고하여 관련차량들이 상대적인 속도 및 도로구조 등을 감안하여 가, 피해자를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