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집 지하실에서 직접 만든 람보르기니랍니다.
- [서경]로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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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정말 대단한 듯 ㅡㅡ; 난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것 같은데
아래는 기사 내용이에요
"10년"의 세월을 투자해 자신의 집 지하실에서 람보르기니 스포츠카를 직접 제작한 자동차 애호가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해외 자동차 관련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이는 켄 임호프라는 이름의 아마추어 자동차 기술자.
임호프는 17년 전 영화 "캐논볼"을 본 후 람보르기니의 매력에 반한 후 직접 람보르기니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꿈에 그리던 스포츠카를 자신의 손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결심이었던 것.
그는 자신의 집 지하실에 작업실을 만든 후 각종 부품을 구입해 조립 작업에 착수했다. 그는 용접기 등의 공구를 이용해 원래 모델과 똑같은 차체를 만들었다.
그가 모델로 삼은 "람보르기니 카운타크"는 1974년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스포츠카로 V12 5000cc 엔진이 장착된 종류다. 하지만 람보르기니 고유의 자동차 부품을 구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원래 모델과는 다른 종류의 엔진 및 변속기를 사용했다. ZF-5 트렌스액슬 및 무스탕 보스 351 V8 엔진 등이 임호프가 사용한 "재활용 부품"들 목록 중의 하나.
임호프는 자동차 제작 착수 10년 만에 드디어 람보르기니를 완성했다. 성능은 검증되지 않았지만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카운타크와 똑같다는 것이 언론들의 설명.
한편 임호프는 자동차 완성 후 큰 "난관"에 봉착했다. 지하실에서 완성된 스포츠카를 밖으로 끄집어 낼 수 없었던 것. 하지만 그는 지하실 벽을 부순 후 중장비에 완성된 스포츠카를 연결하는 집념을 보였고, 결국 스포츠카 제작 17년 만에 그의 노력은 햇빛을 보게 되었다.
꿈에 그리던 스포츠카를 직접 만든 아마추어 자동차 기술자의 집념과 노력은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중이다.
(사진 : 집 지하실에서 10년의 세월을 투자해 만들어 진 람보르기니 카운타크 / 켄 임호프 홈페이지)
유진우 기자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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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다이의 고수시로군요... 존경의 박수 짝~짝~짝~ ㅋㅋ
대단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저거 만들어도 도로 주행은 못할듯 싶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 타보고싶어요 ㅋ
우와 대단한 집념이네요..ㅋㅋ
와우 .,....
당신을 전라방 다이부장으로 임명합니다~~!!ㅋ
저 집념으로 공부를 했으면.. 노벨상을 받지 않았을까 ㅡ,.ㅡ;
정말 대단하시다~~@.@
짝짝~~!!
짝짝~~!!
정말 대단..;;
기술만있다면 나도 한번...
캬...... 대단하네요.
놀랍네요~ㅋ
대단~~~
외관상 굉장히 멋지지만 가까이서보면 좀 허접해 보일거 같은 필이 오는데요 ㅋ...
오페라하우스 맨날 사진과 영상만 보다가 직접가서 만져보고 쓰러지는줄 알았다는
물론 30년 된 건물이지만 설마 화장실 타이루로 만들었을 줄이야 끙.......
너무 낡고 여기저기 갈라지고 떨어지고 ...... 차라리 직접 보지 않았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ㅋ.
오페라하우스 맨날 사진과 영상만 보다가 직접가서 만져보고 쓰러지는줄 알았다는
물론 30년 된 건물이지만 설마 화장실 타이루로 만들었을 줄이야 끙.......
너무 낡고 여기저기 갈라지고 떨어지고 ...... 차라리 직접 보지 않았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ㅋ.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불법이 되는거 아닌가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불법이 되는거 아닌가요???
각 지대로 살렸네요 ㅎㅎㅎ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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