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차를 탈 때두 있었지만~
스포티지를 선택한건  내겐 넘치는  행복이었어요~
우연히~스포넷을 만나  아줌마는 신이났습니다~
떠듬 떠듬 댓글두 달아가며~ 남이 써놓은 글을보며 박장대소 크게 웃기두 했지요~
정모라는 전국모임에  참석하려구 가족들 설득시키구 ( 비슷한 연배의  여성방회원들이  있다며...)
정말 그날따라  바쁜스케줄을  다~챙기며
단~걸음에  달려갔습니다~

같은차를 탄다는 이유만으로  만나지는  인연들을 만나기위하여....

그러나~ 안내자두 없이 ~  그저~ 눈칫것~ 누가누군지 알수도없는 상황~
넘~ 난감했지만  여성방 회원들이 있어서  그냥~ 그런대루~
충방식구들~ 인사두 못하구~ 광역장님~깜깜한  상태루 얼굴두 못보구  악수만했죠~

그래두~ 추억하나 만들구 오려구~
열~심~히  박수치다 왔습니다~

수고많으신 ~많은 분들께 진정~ 바램이 있다면~
신입회원 들~아는척좀 해~주세요~~~
명찰을  다른색으로 구분해서  달아주시든지요~

그리구~ 아줌마들두~ 아는척좀 해주세요~
가뜩이나  용기내서 같는데~
뻘쯤하게~ 만들지 마시구요~

모두다~사랑합니다~울~회원님들~
늘~안전운전 하시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