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국정모의 대히트는
김밥과 흑임자떡입니다..

서경방의 잠수공주님이 정말 솜씨도
공주급입니다. 아침부터 말았다는 그 많은 김밥....


30줄 이상은 말아 오신 것 같아 혹 사오신건가?
했는데 맛을 보니 직접 말으신 것이더라구요...
더더욱 감동의 도가니탕.............

게다가 무거운 소주까지 두 박스 들고 오시고...


반은 누드로 말은 김밥인데, 참치에 치즈까지
정말 어찌나 맛있는지...어제 점심도 굶고 11시부터
나와 종종 거린지라, 너무나 잘 먹었답니다......





●센스티지님과 쌍벽을 이루시는 이쁜 마음씨와
손솜씨를 자랑하시는 잠수공주님.....

아직 미혼이시라는데 정말 1등급 신부감입니다........
총각분들 많이 솔깃하시죠?.......

한 가지 팁을 알려 드리자면.................
신대방동역 근처에 오심 잠수공주님을 뵐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서경과 충방의 천일홍님..............
동안에 아주 젊으시고 활동적인 분으로
처음 나오셨는데, 흑임자 인절미를 한 말을
해오셨더라구요. 그런데그런데 시골 인절미라 그런지

세상에 그렇게 맛있는 인절미는 또 첨 먹어봤네요......
어제 저녁에 나온 까만 인절미 바로 천일홍님의
협찬품이랍이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김밥과 인절미 생각이 아주 간절하네요......




●어제 아침 11시부터 밤 1시까지의 자세한 대장정은
내일 올릴게요. 예전엔 갔다오면 바로 밤에 후기를
올리곤 했었지만, 아하 이젠 나이 탓으로 안 되네요.......


피곤 모드에 오늘 빡세게 바쁜 날이라..................
얄팍한 에피타이저부터 올려 드립니다........

내일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