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이 있어서 서울을 가야됐습니다 ㅋ 회사 사장님도 서울을 가야된다해서.. 같이 가자고....
전라돈데..새벽 4시에 출발했지요... 출발은 사장님이 출발하고... 도중에 호남고속도론가..거기서부터 자기는
피곤하다고 저보고하라했습니다..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운전잘못하다가.. 어디 긁어버리진 않을까..
강제적으로 하라해서 일단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100이 넘으니깐.. 운전대가 무거워지더군요...또한 놀랜게..악셀맞죠?속력내는거 ㅋ 악셀이 무지 빡빡하더군요.. 제생각인데..모르고 확밟았다가..사고날까봐 뻑뻑하게 만들지 않았나..제 추측입니다 ㅋ
130이돼니깐.. RPM이 2000 되더군요..130이 넘으니...  역시 세계최고의 벤츠.. 전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160이되도.. 속력을 못느끼겠더군요...고속도로 오르막서 비엠 735 가볍게 째꼈습니다 ㅋㅋ오르막도 배터지게 잘나가더군요 ㅋㅋ
200밟으니 사장님이 천천히 가자...
제스포는 05년6월식..ㅠㅠ 악셀도 무지 부드럽죠..스타트는 무지느리죠 ㅋㅋ
알피엠2100이 되야 100이 나가는 제 스포 ㅋㅋ
다 포기하고 스포나 잘타야되겠습니다 ㅋㅋ
아차..그리구.. 목포에서 출발했는대..서울까지 2시간30분 걸리더군요.. 미친거죠... 더 밟으면 더 빨리도 갈듯...
다들 안전운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