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 소음으로 서비스 받은후 더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핸들 소음으로 기아직영점에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서비스후 주행중 왼쪽쏠림과 핸들이 오른쪽으로 돌아가서
다시 예약하고 서비스를 다시 받았습니다
근데 서비스 받으로 들어가서 제 차를 손 봐주신 분이 자기도 핸들이 틀어진걸 알고 있었다는 말에
정말 황당했습니다
좀 더 잘 할것같아 직영점을 회사에 연차를 내가면서도 예약해서 들어간건데
직영점들어가기전 원인 분석을 해 주신 1차혐력업체에 근무하시던 분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알면서 문제를 묵인 했다는 것에 정말 황당 화가 났습니다
제가 직영점에 있는 분들이 더 명장 아니냐는 말에 그분은 우리도 인간이 때문에 실수를 한다면서 미안하다고 하던군요
그런 직원을 또 믿고 차를 맏겨야한다는것이 마음이 무겁습니다
2차 A/S받은후 왼쪽쏠림이 아니고 오른쪽 쏠림현상이 나타났고 핸들은 오른쪽으로 1차보단 나아졌지만 아직 틀어져있습니다
10월14일 다시 손보기 위해 직영에 들어가는데 그분이 또 담당하게 되면 다른분으로 바꿔달라고 할 예정입니다
직영에서 일한다고 그것이 곧 신뢰라는 생각이 깨지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격었습니다
님들도 이런 분에게 내 소중한 차를 안 맡기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