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방위갔다가 인천 기아부품소에 갔다왔습니다...
아우...손가락이 넘 아푸네요...

우선 쿼터가니쉬와 리어가니쉬...
여기 메뉴얼보고 했는데 정말 쉬웠습니다...
뜯어내고 붙이고 10분 좀 안걸리더라구요...
정말 초등학생도 할 수 있을 듯...
나사 2개풀고(2개 입니다...) 확 잡아댕기면 됩니다...
(공임비가 한 짝에 1만8천원이니까 3만6천원 절약한 셈...^^)

글구 오늘 지름한 게 VGT 엠블럼 2개 + 4륜엠블럼 = 6천100원???
암튼 6천원 쯤 했구요...
붙이고 나니까 외관 Lv.2 정도 된 듯 합니다...
글구 도어스텝인가요?...4짝에 4만5천원쯤 나온 것 같습니다...
이거는 카드를 틈새에 넣고 일자드라이버 넣어서 쑥 들어올리면...
굉장히 쉽게 빠집니다...근데 손가락 끝이 아프다는...

글구 만키로 정도 타서 엔진오일도 갈아버렸습니다...ㅎㅎ;;;

오늘 총 비용...

엔진오일 : 6만800원
리어,쿼터가니쉬 : 7만7천원
도어스텝 : 4만5천원 쯤...
4WD,VGT x 2 = 6천100원...

총 18만원쯤 쓴 거 같네요...

기아부품소가니까 부품지름신이 막 생긴다는...
암튼 이랬습니다...
사진 첨부를 하려고 했는데 찍지는 못했네요...

실외 Lv.2
실내 Lv.4
돈 Lv.1 -> 계정재생성...ㅜㅜ

그럼 즐거운 저녁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