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주행 후 운전석에서 다른 문들을 열려고 도어락 해제 버튼을 누르면 문이 도통 안열리는 통에

손님들 태우고 열어줄라 그러면 대략 안습...새차가 왜이래 하는 표정들... -.-

그래서 지난 주 회사 근처의 기아 큐에 갔더니 거기선 또 잘되네...

그래도 다행인것은 매니저가 점검했는데 약간의 버벅거림이 발생하여 교체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친절한 매니저 왈 : 제가 느끼기에는 별 이상 없는 듯 하나 고객님께서 불편하시다 하니 무상교체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동네 큐에 갔으면 내가 좀 예민하다고 하고 기냥 넘어갔을것을 구로5동 기아 큐에서는 친절히 암말없이 교체!!

그래서 엔진오일도 다 되어가고 해서 엔진오일 교체까지 해부렀네요...

고객서비스의 FM을 보는 듯 했습니다~^^

글구 저는 그 부분만 해당하는 부품교체만 하는 줄 알았는데 손잡이 부분에 달린 은색박스 전체를 교체하대요...

앗세이 통으로 나온다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도 비슷한 증상이 있을 듯 하여 우리 홈피 A/S 내역 기재란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그럼 즐겁고 안전한 스포생활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