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찍은 사람 100명중 여전히 지지하는 사람은 한 명뿐~
- 아침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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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한길리서치가 공동으로 9~11일 성인 8백명을 대상으로 9월 정례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 지지율은 일반적 조사방식인 4점 척도에서 21.4%로 조사됐다. 이는 한달 전 조사때보다 6.2%포인트 낮아진 수치로, 올림픽 전인 7월 조사와 비슷한 수치다.
4점 척도에 '보통'이란 조항을 추가한 5점척도로는 14.4%로 나타났다. 이 또한 한달 전보다 4.5%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중략>
역대 대통령 중 ‘낮은 평가’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한 역대 대통령 중 누가 가장 국정운행을 잘 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58.9%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았다. 다음으로는 김대중(13.7%), 노무현(9.3%) 전 대통령 순이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1%, 이명박 대통령은 1.0%의 지지에 머물렀다.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 지지층의 1.4%,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를 찍었다는 응답자 의 1.3%의 지지를 받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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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불신' 위험수위 넘어
[문화 여론조사] 76% "강만수 경제팀 못하고 있다" 2008-09-12 15:24:20
<문화일보> 여론조사 결과, 국민 4명중 3명이 강만수 경제팀이 경제운영을 잘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등 경제팀에 대한 불신이 위험 수위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강만수 경제팀에 대한 불신이 워낙 큰 까닭에 정부여당이 추진중인 26조원 규모의 감세정책, 종합부동산세 완화, 공기업 선진화 등에 대해서도 반대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디오니언>에 의뢰해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 정부 경제팀의 정책대응에 대해 부정적 평가가 75.8%로 조사됐다(매우 잘못하고 있다 24.6%,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51.2%). 긍정평가는 21.0%에 그쳤다.
여야 지지자층 구분없이 모두 강 장관에 대한 불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민주당 지지자의 88.3%, 자유선진당의 92.7%, 민주노동당의 91.5%가 강 장관에 비판적이었고, 한나라당에서도 53.6%가 강 장관에 비판적이었다.
강 장관에 대한 불신이 크다 보니, 정부여당이 추진중인 각종 경제정책에 대한 불신도 컸다.
26조원 규모의 '9.1 감세'에 대해선 67.6%가 "부자, 대기업에게만 혜택이 돌아가 서민경제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부정적 평가를 했다. 긍정 평가는 29.7%에 그쳤다.
공기업 선진화에 대해서도 78.4%가 "의견을 수렴하고 시기를 조절해야 한다"고 비판적으로 답했다.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는 17.6%에 그쳤다.
정부여당이 과세기준을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올리려는 종합부동산세에 대해선 52.8%가 반대했고, 39.7%만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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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에게도 버림받은 총체적 난국상...
4점 척도에 '보통'이란 조항을 추가한 5점척도로는 14.4%로 나타났다. 이 또한 한달 전보다 4.5%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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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중 ‘낮은 평가’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한 역대 대통령 중 누가 가장 국정운행을 잘 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58.9%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았다. 다음으로는 김대중(13.7%), 노무현(9.3%) 전 대통령 순이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1%, 이명박 대통령은 1.0%의 지지에 머물렀다.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 지지층의 1.4%,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를 찍었다는 응답자 의 1.3%의 지지를 받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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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불신' 위험수위 넘어
[문화 여론조사] 76% "강만수 경제팀 못하고 있다" 2008-09-12 15:24:20
<문화일보> 여론조사 결과, 국민 4명중 3명이 강만수 경제팀이 경제운영을 잘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등 경제팀에 대한 불신이 위험 수위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강만수 경제팀에 대한 불신이 워낙 큰 까닭에 정부여당이 추진중인 26조원 규모의 감세정책, 종합부동산세 완화, 공기업 선진화 등에 대해서도 반대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디오니언>에 의뢰해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 정부 경제팀의 정책대응에 대해 부정적 평가가 75.8%로 조사됐다(매우 잘못하고 있다 24.6%,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51.2%). 긍정평가는 21.0%에 그쳤다.
여야 지지자층 구분없이 모두 강 장관에 대한 불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민주당 지지자의 88.3%, 자유선진당의 92.7%, 민주노동당의 91.5%가 강 장관에 비판적이었고, 한나라당에서도 53.6%가 강 장관에 비판적이었다.
강 장관에 대한 불신이 크다 보니, 정부여당이 추진중인 각종 경제정책에 대한 불신도 컸다.
26조원 규모의 '9.1 감세'에 대해선 67.6%가 "부자, 대기업에게만 혜택이 돌아가 서민경제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부정적 평가를 했다. 긍정 평가는 29.7%에 그쳤다.
공기업 선진화에 대해서도 78.4%가 "의견을 수렴하고 시기를 조절해야 한다"고 비판적으로 답했다.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는 17.6%에 그쳤다.
정부여당이 과세기준을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올리려는 종합부동산세에 대해선 52.8%가 반대했고, 39.7%만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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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에게도 버림받은 총체적 난국상...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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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ㅋㅋㅋ
ㅎㅎㅎㅎ
갈수록...
아키히로 안찍었는데 왜 피해를 보고 사는지....
그렇겠쬬~ ㅋ
일본사람들은 할복을 좋아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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