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한통으로1000명은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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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급식으로 나온 과일 한 조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학교 급식판 위에 급식과 같이 나온 수박 한 조각이 보인다. 하지만 이 평범한 수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끄는 이유는 수박의 두께 때문이다. 수박의 두께가 얼마나 얇은지 수박의 한쪽을 들자 다른 쪽 무개에 수박조각이 휘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회 칼로 수박을 잘랐나보군요”, “수박 먹다가 혓바닥이 베일 것 같은 두께네요”, “저것도 수박이라고 씨가 붙어있네요”, “수박 한통이면 1000명은 먹겠군요”라며 급식으로 나온 수박 두께에 놀라워했다.
출처: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416590
도깨비뉴스 김영욱 기자 hiro@dkbnews.com
[충]응큼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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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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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군대랑 같음..ㅋㅋ
저렇게 자르는것도 보통일이 아니겟다...........ㅡ.ㅡ;
아마도 삼겹살 자르는 기계로 자른듯... 대패질...ㅎ
예술입니다.....저렇게 가늘게 자를 수가 있다뉘............
마사지용 아닌가요?
대패수박???ㅋㅋㅋ
대패수박 인정~~
ㅋ 너무하다...
수박이 한 10kg이넘으면 가능할찌...
추석 잘보내.....
완전 칼인데요?ㅋㅋㅋ
걍 몰아주기로 한명이 맛나게 먹는것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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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울 학생들~!
ㅋㅋㅋㅋㅋㅋㅋ
먹는거로 넘 야박하게 구네 ㅡㅡ;;
군대에선 칼로 자르지 않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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