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측교섭단, 노노분열 우려 고민 거듭
- [충]응큼너부리(서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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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금속노조현대자동차지부 집행부에 반대하는 5개 현장조직인 '현장 실천단'이 주간연속2교대와 관련해 지부교섭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지부와 회사측이 2일 본교섭을 다시 열어 협상을 벌이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전날에 이어 2일 오전 9시30분께 노사협상을 재개해 고심을 거듭하며 막판 조율에 들어갔지만 노노갈등에 따른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지부가 '현장 실천단'의 반발과 상관없이 잠정합의 결단을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노사는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여철 사장과 윤해모 지부장 등 노사교섭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섭과 정회를 반복하며 합의안 도출에 의견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노조측 교섭단은 5개 현장조직으로 구성된 '현장 실천단'이 주간연속2교대와 관련해 지부교섭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어 노노분열을 우려해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오후 예고된 파업이 실현될 경우 '현장 실천단'에게 현 집행부가 끌려가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이날 교섭에서 파업전 타결을 위해 결단을 내릴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선열기자 psy@newsis.com
ㅠㅠ 일좀 합시다..
금속노조현대자동차지부 집행부에 반대하는 5개 현장조직인 '현장 실천단'이 주간연속2교대와 관련해 지부교섭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지부와 회사측이 2일 본교섭을 다시 열어 협상을 벌이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전날에 이어 2일 오전 9시30분께 노사협상을 재개해 고심을 거듭하며 막판 조율에 들어갔지만 노노갈등에 따른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지부가 '현장 실천단'의 반발과 상관없이 잠정합의 결단을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노사는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여철 사장과 윤해모 지부장 등 노사교섭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섭과 정회를 반복하며 합의안 도출에 의견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노조측 교섭단은 5개 현장조직으로 구성된 '현장 실천단'이 주간연속2교대와 관련해 지부교섭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어 노노분열을 우려해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오후 예고된 파업이 실현될 경우 '현장 실천단'에게 현 집행부가 끌려가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이날 교섭에서 파업전 타결을 위해 결단을 내릴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선열기자 psy@newsis.com
ㅠㅠ 일좀 합시다..
[충]응큼너..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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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습니다..
내일 주간조 취소구요..
모래는 쉬어요..ㅠㅠ
내일 주간조 취소구요..
모래는 쉬어요..ㅠㅠ
어허~우린낼부터 주말까지 쉽니다....에효~
원랜금욜날 출근인데 년차 써버렸습니다...하루나가서 뭐합니까?
원랜금욜날 출근인데 년차 써버렸습니다...하루나가서 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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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도 4시간 한다던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