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뭉클한 모성애...
- [서경]팬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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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가장 가슴 뭉클한 이름은.........
바로 어머니가 아닐까 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아무리 깊다고 해도...........
열 달 동안 뱃속에 넣어 키우고 길러주신............
어머니의 사랑 만큼은 못할 듯 싶어요..............
●독일 뮌스터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지 3개월된
아기 고릴라가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다는데요.......
어미 고릴라가 죽은 새끼를.........
흔들어도 보고, 등에 업혀서 걷기도 하는 등
믿기지 않는 듯한 행동을 하더랍니다.......
●에구구, 자식이 뭔지...어릴 때야 이쁘고 귀엽다지만..
점점 애물단지가 되어 갑니다......
--- 여성방과 중복글입니다........
[서경]팬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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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싫은것보다 그냥 잔다고 생각하겠죠...그러다 점점...점점...
죽었다는걸알아가겠죠...조금씩 조금씩...
가슴도 점점...점점...더 아파오겠죠....
자식이른 아픔....아직 느껴보질못했지만 그어떤 아픔 보다도 더 괴롭겠지요...
죽었다는걸알아가겠죠...조금씩 조금씩...
가슴도 점점...점점...더 아파오겠죠....
자식이른 아픔....아직 느껴보질못했지만 그어떤 아픔 보다도 더 괴롭겠지요...
저번에 tv 프로그램에서 거의 다 썩은 상태에서도 아직 죽음을 인정하기 싫었는지 엄마 침팬치가 등에 매달고 다니더라구요... 부모님께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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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어미 침팬지가 죽자 새끼 침팬지가 슬퍼하며 열흘 간을 식음을 전폐하다가..
따라 죽었답니다....동물 세계에서는 죽음을 슬퍼하면 식음을 전폐하다 죽는 일이..
전혀 없는데, 침팬지만이 유일하다고 합니다....고릴라나 원숭이는 생김새는 비스무라해도..
우리 인간과는 좀 덜 닮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