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퇴장 ´벌금 1500달러´…호시노 감독은 2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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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올림픽 결승 쿠바전서 9회 퇴장 당했던 포수 강민호(24,롯데)가 1500달러(약 162만원)의 벌금을 부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3일 베이징 우커송야구장서 열린 결승 종료 직후 국제야구연맹(이하 IBAF)으로부터 1500달러의 벌금을 내라는 통지를 받은 것.
이 벌금은 IBAF 규정에 따라 퇴장 자체에 부과된 벌금이 1000달러, 이후 마스크를 집어던져 250달러, 미트를 덕아웃으로 내던져 250만 달러가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호는 9회말 1사 1,2루의 긴박한 상황에서 주심의 일관되지 못한 스트라이크존 적용 탓에 타자들이 거푸 볼넷으로 출루하는 것에 항의하다 퇴장 명령을 받았다. 이에 격분한 강민호는 그라운드에서 마스크와 미트를 내던졌다.
그러나 강민호 퇴장 과정은 결과적으로 한국 쪽으로 유리하게 작용했고, 강민호는 올림픽 야구 사상 첫 금메달 획득과 함께 병역특례라는 보상도 받았다.
한편 지난 13일 쿠바와의 예선전에서 주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당한 일본대표팀의 호시노 감독은 2000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충]응큼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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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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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에서 까~ ㅋㅋㅋ
수당에서 까~ ㅋㅋㅋ
보너스에서 까~ ㅋㅋㅋ
연봉에서 까~ ㅋㅋㅋ
퇴장 자체에 부과된 벌금이 1000달러, 이후 마스크를 집어던져 250달러, 미트를 덕아웃으로 내던져 250만 달러......
2,501,250달러네요 ㅋㅋㅋㅋ
2,501,250달러네요 ㅋㅋㅋㅋ
ㅋㅋ 오타를 잘 보시네요.. ^^
엄청난 벌금인데.. ㅋ
엄청난 벌금인데.. ㅋ
ㅎㅎㅎ떠꾸님 미워요..ㅠㅠ ㅋㅋ
전 그냥 인터넷에서 퍼왔어요..ㅠㅠㅋㅋ
전 그냥 인터넷에서 퍼왔어요..ㅠㅠㅋㅋ
까이꺼...
껌값이네...
태권도에서 심판을 바로찬 선수는 영구제명에 벌금은 없나요?
지대부럽~
집어던진 마스크 경매로 팔아도 벌금값은 충분히 넘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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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빠따로 다 때려부시지..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