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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는 어떤 사상으로 광복절과 건국절을 구분하고 있는 것일까?
정말 그 사상이 의심 스럽기만 하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1948년부터 란 말인가?

그렇다면 그 이전의 역사는 대한민국이 아니란 말인가?

참으로 역사의 전통을 세우려 함인지..
아니면
친일파들의 친일 세력들을 위한 것인지..

광복절을 아예 없애려 하고 있는 속셈이 어디에 있는지 함
깊이 생각을 해 봐야 할 것이다.

광복절...
그리고 건국절..

이는 의미가 같다고 볼 수는 없다.
헌데

건국절의 의미와 광복절의 의미가 전혀 다른것임을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임에도

건국절을 부각시키려 하는 인간들은 진정 보수주의자들일까? 아니면
자칭 보수주의자 들일까?

이것도 아니라면, 진보주의자들일까?

경제를 살린다는 미명하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

역사적인 사건들이 하나, 둘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순진한 국민들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