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꾸물 꾸물한 월요일 부터 스포넷 내에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스포넷의 힘을 살짝 과소평가하여
이를 이용하여 개인사리사욕을 챙기려던 햇살** 횐님을 응징하려던 저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서
이점 무척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오늘 이 시간 사과문을 작성하는 데에는
그래도 그렇지 1,000개가 쉽겠어? 하는 안일한 맘으로 선뜻 원하지도 않던 구두약속을
해 놓고, 내심 불안과 초조로 하루를 보내면서도 마음 한켠에서 '설마'하고
안심을 하는 이중성을 지녔던 것에 대한 사과를 드리고자 이글을 적습니다.

다시한번 스포넷의 힘을 느꼈으며,
리플 1,000개.....
스포넷이라면, 스포넷의 단합된 힘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향후에는 그 어떤 식으로든 이런 위험한 일을 계획하지 않을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울러,
모 통신사의 되고송을 CB구매송으로 개사하여 주신 천재뉨
늦은 저녁 야근하시면서 보고싶다를 CB구매하고싶다로 개사해 주시고 특별 게시물까지 올려주신 사악한 오비뉨

잠잠한 리플 갯수를 방송 마이크 하나로 급 상승케 해주신 안산사이비교주 토시리뉨
야근수당없는 야근 중에도..눈치보며, 리플갯수 향상을 위해 게시물에 게시판 주소를 올려주신 프렌치악마뉨

받은거 없이 여기 저기 게시물 마다 CB구매를 강력하게 강요해주신 루루뉨, 휴이뉨, 청학동뉨
조용히 리플 갯수 조정을 말씀하셨던 왕온니 팬케이크뉨

언제 나타나셨는지 오셔가지고...1,000번째 리플 달아주신 돼랑이뉨
어떻게 아시고, 리플달아주러 달려오신 다른 지역방 횐님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피곤을 가중시켜드린 것에 대해서 깊이 사죄를 청합니다.

이 밖에도 여러 많은 분들이 햇살나무뉨 CB구매에 힘을 모아 동참해 주셨으니
이 은혜(?)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스포넷 횐님들 하시는 모든 일에 큰 성공과 행복한 결과가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말씀 드리며, 심심한 사과문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력해 주신 몇몇 분을 추첨(?)하여 변변치 않은 작은 정성을 보내드리고자 하니
금주 중으로...쪽지를 받으신 분은 연락처와 주소를 회신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꾸물 꾸물한 월요일 부터 스포넷 내에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스포넷, 서경방의 힘을 살짝 과소평가하여
이를 이용하여 개인사리사욕을 챙기려던 햇살** 횐님을 응징하려던 저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서
이점 무척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오늘 이 시간 사과문을 작성하는 데에는
그래도 그렇지 1,000개가 쉽겠어? 하는 안일한 맘으로 선뜻 원하지도 않던 구두약속을
해 놓고, 내심 불안과 초조로 하루를 보내면서도 마음 한켠에서 '설마'하고
안심을 하는 이중성을 지녔던 것에 대한 사과를 드리고자 이글을 적습니다.

다시한번 스포넷의 힘을 느꼈으며,
리플 1,000개.....
스포넷이라면, 스포넷의 단합된 힘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향후에는 그 어떤 식으로든 이런 위험한 일을 계획하지 않을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울러,
모 통신사의 되고송을 CB구매송으로 개사하여 주신 천재뉨
늦은 저녁 야근하시면서 보고싶다를 CB구매하고싶다로 개사해 주시고 특별 게시물까지 올려주신 사악한 오비뉨

잠잠한 리플 갯수를 방송 마이크 하나로 급 상승케 해주신 안산사이비교주 토시리뉨
야근수당없는 야근 중에도..눈치보며, 리플갯수 향상을 위해 게시물에 게시판 주소를 올려주신 프렌치악마뉨

받은거 없이 여기 저기 게시물 마다 CB구매를 강력하게 강요해주신 루루뉨, 휴이뉨, 청학동뉨
조용히 리플 갯수 조정을 말씀하셨던 왕온니 팬케이크뉨(사실 팬케이크뉨의 설득에 가장 많이 흔들렸음)

언제 나타나셨는지 오셔가지고...1,000번째 리플 달아주신 돼랑이뉨
어떻게 아시고, 리플달아주러 달려오신 다른 지역방 횐님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피곤을 가중시켜드린 것에 대해서 깊이 사죄를 청합니다.

이 밖에도 여러 많은 분들이 햇살나무뉨 CB구매에 힘을 모아 동참해 주셨으니
이 은혜(?)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스포넷 횐님들 하시는 모든 일에 큰 성공과 행복한 결과가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말씀 드리며, 심심한 사과문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력해 주신 몇몇 분을 추첨(?)하여 변변치 않은 작은 정성을 보내드리고자 하니
금주 중으로...""햇살나무""뉨한테 쪽지를 받으신 분은 연락처와 주소를 회신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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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천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8-19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