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 900Km 돌파 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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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 때 지방(전라도 광주) 다녀오면서, 집 근처 주유소에 들러 만땅 넣고 찍은 사진입니다. 트립은 트릭이라 믿지는 않지만 945km는 제 티지 역대 최고기록이라 기념샷 올립니다. ㅋㅋ ^^
이번 휴가 때 1회 주유로 주행한 거리로도 최고 기록을 세웠는데, 주유경고등 들어올 때까지 850km정도 탔네요(성인 3명 탑승). 고속도로와 국도 위주의 도로환경에서 정속주행하니 확실히 연비가 다르네요.
평상시에는 시내주행 위주라서 만땅 넣고 530~540km정도 밖에 못탔기에 제차 연비(평균 9km대)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의심했거든요.
이번 여행에서 고속도로는 100~110km, 국도는 80~90km로 세팅한 후 가급적 정속주행을 지속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인내심이 필요하더군요. ㅎㅎ 그나마 제 차는 크루즈컨트롤이 달려있기에 정속주행하기가 수월했습니다. 악셀 안 밟아도 되니 다리도 안 아프고 피로도 훨씬 덜하더군요.
결론은 연비를 생각한다면 꾹 참고 정속주행하는 것이 최고~라는 겁니다. ㅋㅋ 다들 안전운전 하세요~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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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오 멋지십니다...이런거 보면 크루즈콘트롤 달아줘도 될텐데..
대단;;;하십니다..
와~~참을성도 대단하신듯....고속도로 가면 정속주행이 참 힘든데..인간 승리시네요..!!!
헐~~~
연비... 샤방샤방 아주그냥 죽여줘요~~~
전 가득넣으면 저 수치에 딱 반입니다... ㅡ.ㅡ;;;
훌륭한 연비 축하드립니다. ^^
크루즈 컨트롤도 활용 방법에 따라 연비 차이가 많습니다. 특히 지형의 영향을 많이 많으며, 오르막 구간에서 손실이 많은 편입니다. (저는 이 부분은 편리함의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서해안 쪽이라면 크루즈 컨트롤의 오르막 손실이 적은 구간이므로 좋은 연비가 나올 수 있습니다. 상황별로 크루즈 컨트롤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정리해 볼 생각입니다.
크루즈 컨트롤도 활용 방법에 따라 연비 차이가 많습니다. 특히 지형의 영향을 많이 많으며, 오르막 구간에서 손실이 많은 편입니다. (저는 이 부분은 편리함의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서해안 쪽이라면 크루즈 컨트롤의 오르막 손실이 적은 구간이므로 좋은 연비가 나올 수 있습니다. 상황별로 크루즈 컨트롤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정리해 볼 생각입니다.
ㅊㅋㅊㅋ
와~~~~트립많이 나오내요~
와우~~~900돌파~~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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