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북경 올림픽 야구 경기방식은? 야구가 젤 잼있네요~
- [충]춤추는 가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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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대표팀의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한국은 미국, 일본 등 강팀들과 대결이 초반에 몰려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예선 첫날인 8월13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미국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한국과 쿠바, 일본 등과 유력한 금메달 후보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미국은 트리플 A 선수들을 주축으로
팀을 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미국은 지난해 대만
야구월드컵에서도 쿠바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강팀입니다.
두 번째 경기는 14일(낮 12시30분) 중국전. 한국은 전력이 약한 홈팀 중국을 상대로 무난하게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15일(오후 7시) 만나는 캐나다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 3월 대만에서 열린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3-4로 패한 경험이 있죠...
영원한 맞수 일본과의 경기는 16일(오후 8시)에 열립니다. 한국은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일본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대만전, 19일에는 아마최강 쿠바와, 20일에는 네덜란드전을 치릅니다.
베이징올림픽 야구는 8개 팀이 한차례씩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상위 4개팀이 22일 1-4위, 2-3위 4강전을 갖고 23일 결승전과 3-4위전을 통해 메달을 가리게 됩니다.
한국은 풀리그에서 최소 4승을 거둬야 4강에 진출해 시드니올림픽 이후 8년 만에 메달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대표팀 1차 예비 엔트리
▲ 코칭스탭(8명) = 김경문(두산) 김광수(두산) 조계현(삼성) 김기태(요미우리) 김태형(두산)
김민호(두산) 유승안(KBO) 김용일(현대)
▲ 투수(15명) = 한기주(KIA) 오승환(삼성) 서재응(KIA) 안영명(한화) 손민한(롯데) 김선우(두산)
황두성(현대) 류현진(한화) 장원삼(현대) 권혁(삼성) 김광현(SK) 장원준(롯데) 정대현(SK) 우규민(LG) 조용훈(현대)
▲포수(4명) = 조인성(LG) 진갑용(삼성) 강민호(롯데) 김상훈(KIA)
▲내야수(10명) : 이대호(롯데) 고영민(두산) 정근우(SK) 이현곤(KIA) 박진만(삼성) 김동주
최희섭(KIA) 정성훈(현대) 손시헌(상무) 이승엽(요미우리)
▲외야수(7명) : 이종욱(두산) 이대형(LG) 이택근(현대) 민병헌(두산) 이진영(SK) 이용규(KIA)
김주찬(롯데)
한국은 미국, 일본 등 강팀들과 대결이 초반에 몰려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예선 첫날인 8월13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미국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한국과 쿠바, 일본 등과 유력한 금메달 후보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미국은 트리플 A 선수들을 주축으로
팀을 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미국은 지난해 대만
야구월드컵에서도 쿠바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강팀입니다.
두 번째 경기는 14일(낮 12시30분) 중국전. 한국은 전력이 약한 홈팀 중국을 상대로 무난하게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15일(오후 7시) 만나는 캐나다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 3월 대만에서 열린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3-4로 패한 경험이 있죠...
영원한 맞수 일본과의 경기는 16일(오후 8시)에 열립니다. 한국은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일본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대만전, 19일에는 아마최강 쿠바와, 20일에는 네덜란드전을 치릅니다.
베이징올림픽 야구는 8개 팀이 한차례씩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상위 4개팀이 22일 1-4위, 2-3위 4강전을 갖고 23일 결승전과 3-4위전을 통해 메달을 가리게 됩니다.
한국은 풀리그에서 최소 4승을 거둬야 4강에 진출해 시드니올림픽 이후 8년 만에 메달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대표팀 1차 예비 엔트리
▲ 코칭스탭(8명) = 김경문(두산) 김광수(두산) 조계현(삼성) 김기태(요미우리) 김태형(두산)
김민호(두산) 유승안(KBO) 김용일(현대)
▲ 투수(15명) = 한기주(KIA) 오승환(삼성) 서재응(KIA) 안영명(한화) 손민한(롯데) 김선우(두산)
황두성(현대) 류현진(한화) 장원삼(현대) 권혁(삼성) 김광현(SK) 장원준(롯데) 정대현(SK) 우규민(LG) 조용훈(현대)
▲포수(4명) = 조인성(LG) 진갑용(삼성) 강민호(롯데) 김상훈(KIA)
▲내야수(10명) : 이대호(롯데) 고영민(두산) 정근우(SK) 이현곤(KIA) 박진만(삼성) 김동주
최희섭(KIA) 정성훈(현대) 손시헌(상무) 이승엽(요미우리)
▲외야수(7명) : 이종욱(두산) 이대형(LG) 이택근(현대) 민병헌(두산) 이진영(SK) 이용규(KIA)
김주찬(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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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야구 이번에 왠지 사고(?)하나 칠꺼 같은 이 예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