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5월에 뉴스포티지를 구입한 고객입니다.

너무 화가나서 몇마디 적을려고 합니다.

어제앞유리에 문제가 있어서 안양 박달사업소를 찾았습니다.
정비기사님 왈/

유리가 불량이랍니다.
물론 유리업체인 금강유리에서 와서 확인까지 했습니다.

기아자동차 앞유리는 5천~10000키로마다 갈아줘야하는 엔진오일처럼 소모품입니까?
일회용입니까?

그럼 차구입후 깨지지않는이상 폐차할때까지 타고다니는 차를은 대체 어떤차들입니까?

대체 이런차를 어떻게 팔았는지 너무 황당합니다.

더 당황스러운건 기아자동차 판매사원에 태도입니다.

너무 화가나 판매사원과 통화중 아주 어처구니 없는말을 들었습니다.
내용인즉/

나는 차를팔았으니 무상기간내에 고칠려면 고치고 말라면  말아라는식의말..

아주 황당해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오히려 사업소안에 정비반장님과 주위에 기아 서비스 직원분들이
말리더군요.

이게 기아차 판매사원이 할수 있는말입니까?

더욱이 더 화가나는건 말하는 도중에 전화를 끊어버리고 연락(통화)이 안된다는겁니다.

기아 자동차 판매사원들은 이렇게 교육을 받습니까?

차를 판매할때 고객에게 온갖 서비스로 잘해주겠다.한번 고객은 영원한고객이다.등등..
이렇게 판매후 차팔고는 난 차팔았으니 알아서 해라.

이게 대기업 영업사원이 하는행동입니까?

물론 판매하는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기아자동차 판매지점 그것도 과장이라는사람이 취할태도입니까?

아직까지도 화가풀리지 않는상태입니다.

앞유리가 불량이니 최선을 다해 고객입장에서 불편하지 않도록 힘써 보겠습니다//

이런말 한마디가 그리 어렵습니까?

그리고 당일 연락이 안되면 //
다음날 아침7시에 전화하라고 가르칩니까?

기아자동차는 그리 교육합니까?

참 판매사원이라는 자질이 의심스럽더군요,,

또한마디 하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화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판매사원 목소리들으니 어제의 짜증이 아침까지 이어지더군요.
그래서 기아자동차 고객 불편사항에 접수시키겠다 그러니 판매사원이하는말// 알아서 하시구요.

알아서 하시구요.// 알아서 하시구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세수도 하기전에 화가나긴 처음입니다

기아자동차는 앞으로 판매사원에 대한 인성교육및 기본예의좀 가르치세요...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실망입니다.

서비스쪽은 좋은분들만나서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서비스는 정말 좋구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판매쪽으는 아주 가관입니다.

차후 기아자동차를 구매하고 싶은 맘이 싹~사라지더군요/.


그리고 제가 속해있는 동호회에  이글 똑같이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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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분들이 그렇진 않지만 이사람은 판매자질이 의심스럽더군요.
이후 반응을 살펴봐야겠습니다.
과연 (사과)라는걸  할줄 아는사람인지...


기아자동차판매점 이름공개합니다
기아자동차 (주) 북수원지점

판매과장 장동남

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