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으로 여행을 떠나세요~
-
![[충]soulman](//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101/863/008/8863101.jpg?20200926000607)
[충]soulman - 1025
- 15
지난 월-수요일 3일간 대천 해수욕장으로 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서해안 기름오염 사고의 여파인지 휴가피크 씨즌인 것으로 감안하면
예상보다는 인파가 많지 않더군요.
대천 해수욕장의 경우 사고 오염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구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수질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대한카누연맹이라는 곳에서 공짜로 카누도 빌려 주더군요 으흐~
요즘 맑은 날씨가 계속 되는지라 서해안 일몰의 장관을 몇 장 담아 왔습니다.
서해지역 주민의 생활을 돕는 차원에서 여건이 되신다면
서해안으로의 휴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서해안으로 떠나세요~ !!! ^^*
공유
댓글 15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ㅎㅎㅎ..서해안에 사는 저는 내륙지방으로 고고씽..ㅋㅋ
HID를 기억하신다면 대천으로는 가지마세요!
하긴 동해안도 그들과 계약한 곳이 많긴하던데...
하긴 동해안도 그들과 계약한 곳이 많긴하던데...
HID라뇨??
HID = 특수임무동지회인지 병신들 모임인지..그런 단체 모임있잖아요..-_-
HID는 아는데....거기랑 서해안이랑 무슨 관계나 있나 해서리 질문한 겁니다 ㅎㅎ
누가 뭐래두 저는 고향이 좋구만유....
낼 아침에 떠납니다.....방값 20-30만원에 울지 말고, 보령 시내로 들어와 방 잡으심 돼요...
7월말 8월 초 피크철에는 바가지 요금 어쩔 수 없지만 왠 생수를 3000 냥?...생필품은
별루 안 비싼데요. 생필품은 대부분 정가대로 받는데요.........혹시 섬이나 유람선 위나...
수영장 내에서 그렇게 받나? 거기 큰 야외 수영장 있거든요..
바가지 걱정되심...아이스박스에 다 챙겨 떠나셔야 합니다..HID가 뭐래요? 그래도 대천
해수욕장은 공영 주차장 주차료도 아주 싸고, 백사장에 바람막이 텐트 치거나,파라솔 펴고
돗자리 깔아도 자릿세도 안 물어요.......계획 잘 세우면 알뜰하게 갈 수도 있답니다..........
더 좋은 것 동해안보단 기름값 적게 들죠.....
낼 아침에 떠납니다.....방값 20-30만원에 울지 말고, 보령 시내로 들어와 방 잡으심 돼요...
7월말 8월 초 피크철에는 바가지 요금 어쩔 수 없지만 왠 생수를 3000 냥?...생필품은
별루 안 비싼데요. 생필품은 대부분 정가대로 받는데요.........혹시 섬이나 유람선 위나...
수영장 내에서 그렇게 받나? 거기 큰 야외 수영장 있거든요..
바가지 걱정되심...아이스박스에 다 챙겨 떠나셔야 합니다..HID가 뭐래요? 그래도 대천
해수욕장은 공영 주차장 주차료도 아주 싸고, 백사장에 바람막이 텐트 치거나,파라솔 펴고
돗자리 깔아도 자릿세도 안 물어요.......계획 잘 세우면 알뜰하게 갈 수도 있답니다..........
더 좋은 것 동해안보단 기름값 적게 들죠.....
내일 휴가 떠나시나 보네요....좋으시겠습니다 ㅎㅎ
사진 멋지네요...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전... 너무 일찍 휴가를 갔다와서 또 가고 싶네요
전... 너무 일찍 휴가를 갔다와서 또 가고 싶네요
응큼 너부리님 바다 옆에 사시니 감흥이 없으신 듯....
보령 시내에 사시는 분들 보면.....중남미까지 놀러 가시면서, 바로 코 앞의 해수욕장을 10년 이상
안 가보고 무관심한 분들도..의외로 많아요...........저희도 서울 살지만, 서울 타워나,63빌딩 전망대
가본 지가..........15년은 된 듯합니다.....한강 유람선도 안 타봤구요.....
보령 시내에 사시는 분들 보면.....중남미까지 놀러 가시면서, 바로 코 앞의 해수욕장을 10년 이상
안 가보고 무관심한 분들도..의외로 많아요...........저희도 서울 살지만, 서울 타워나,63빌딩 전망대
가본 지가..........15년은 된 듯합니다.....한강 유람선도 안 타봤구요.....
저도 이번에 계획했습니다..
서해안에 기름 닦으러도 다녀오고 해서, 거기분들 도와 드리는 마음으로 서해안으로 놀러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바가지 요금에 정말 헉~!! 하겠더군요... 배신당하는 기분을 좀 느끼고 왔습니다. 피서철 어느 정도 성수기 요금이야 당연하겠지만 국민들로부터 받은 은혜를 바가지 요금으로 갚아주는듯...한 인상을 받았지요... 물론 장사하시는 분들 입장은 또 다르겠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바가지 전혀 못느끼고 왔는데요 ㅎㅎ
지난주에 학암포 다녀왔는데요...한산하기는 하네요..
근데 숙박비가 넘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담주에 서해안 또 갑니다.
근데 숙박비가 넘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담주에 서해안 또 갑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