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2월20일 어머니이름으로된편의점 폐업신고(지금은 저의이름으로,,)
어머니께서 건강보험공단에 직접가서, 보험료 2달치밀린거내면서 페업신고했다고 말하고왔는데..
그쪽에서는 아무말없었슴..
그런데,, 매달 건강보험료 110000원정도지로용지가와서 어머니가 내는건줄알고 꼬박꼬박 냈슴..
저번달에 집에갔는데,, 영수증확인,,
소득이없으면 자동으로 아버님 보험증으로 피보험자로 등록된걸로알고있었는데.. 안내도 되는걸 6개월동안내셨더라고요
7월15일 공단에 전화해서 피보험자로 등록안됐냐고하니,, 안되어있다고해서 신청만했는데,,
어제 집에서 전화가왔내여.. 지로 또왔다고,
1577-1000 공단에 전화해서 좌초지정을 이야기하고 6개월돈낸거 환급해달라고 이야기하니,, 그쪽에서 본인이잘못해서 환급이안됀다내요..헉,,
뭐 한달안에 공단에와서 페업신고서확인서신청해야한다고..본인부주의,,.
그럼 모르고 보험료낸건어떻하냐고하니,, 본인부주의라고 어쩔수없다는 말만해서., 확열받음..
전화끈고 알바땜빵해서 공단에 갔는데,, 거기서도 똑같은말,, 열받아서 큰소리쳤죠..
분명 페업신고했다고말했을떼,, 노인내가 왔으면 확실하게 말해줘야하는거아니냐고,,~!
대뜸하는말 보험증에 써있어요,,나하고장난해~!
이런.. 소리고래고래질르니,, 좀높은넘이오더니,, 안쪽으로 오시라고해서 좌초지종이야기하니까.,.
환급해주더군여,, 6개월치 68만원정도 어머니통장에 들어간다고..
근대 갑자기 화가나는거에요..그사람한테 콜센타 상담원하고 앞에서 있는사람 허수아비냐고,, 교육똑바로시키라고말하 니까.. 죄송하다는 말만하내여,,그리고 그냥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