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아버지^^[유머]
- [서경]돼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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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아버지....!!<<<;
연애를 하던 남자와 여자.
만난 지 한 달이 되는 어느날 밤,
데이트를 끝내고 여자네 집 대문 앞에 섰다.
며칠 전부터 눈치만 보던 남자가 작심하고
오늘이야말로 여자와 키스를 하겠다고 수작을 건다.
남자 :
(손으로 ‘팍’ 대문 옆 벽을 치며 여자를 자기앞으로 몰아붙이고)
"오늘은 키스해주기 전엔 못 들어가. "
여자 : 안돼, 집에 엄마 아빠 다 계신단 말야.
남자 : 아무도 안 보는데 어때?
여자 : 그래두~
남자 : 한 번만 하자.
여자 : 아이, 안 된단 말야.
남자와 여자는 30분이 지나도록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대문이 ‘덜컹’ 열리더니 여자의 동생이 나왔다.
“언니! 아빠가 그냥 한번 해주고 빨리 보내래!”
그리곤 남자를 째려보며 여동생이 하는말.....
↓↓
↓↓
↓↓
↓↓
↓↓
↓↓
↓↓
"그리고, 아저씨!… 우리 집 인 터 폰 에서 손 좀 떼 주실래요?!!"
연애를 하던 남자와 여자.
만난 지 한 달이 되는 어느날 밤,
데이트를 끝내고 여자네 집 대문 앞에 섰다.
며칠 전부터 눈치만 보던 남자가 작심하고
오늘이야말로 여자와 키스를 하겠다고 수작을 건다.
남자 :
(손으로 ‘팍’ 대문 옆 벽을 치며 여자를 자기앞으로 몰아붙이고)
"오늘은 키스해주기 전엔 못 들어가. "
여자 : 안돼, 집에 엄마 아빠 다 계신단 말야.
남자 : 아무도 안 보는데 어때?
여자 : 그래두~
남자 : 한 번만 하자.
여자 : 아이, 안 된단 말야.
남자와 여자는 30분이 지나도록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대문이 ‘덜컹’ 열리더니 여자의 동생이 나왔다.
“언니! 아빠가 그냥 한번 해주고 빨리 보내래!”
그리곤 남자를 째려보며 여동생이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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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저씨!… 우리 집 인 터 폰 에서 손 좀 떼 주실래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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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재밌어여... 하필 손댄곳이 인터폰이라니...;;;
ㅎㅎㅎ...이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글입니다... ㅋㅋㅋ
제가 아빠면 당장 뛰어내려왔겠어요...
^^
ㅋㅋㅋ완전민망~~
ㅎㅎㅎ 한번 /빨리 해주고 보내래~~
30분 버틴 딸에게 박수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 인터폰~~~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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