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하고 맘좀 편해봤으면 좋겠어요...ㅠ.ㅠ
- [서경]불사신
- 1218
- 12
아파트 주차장에 차 정말 착하게 주차 시켰는데도...(벽과 기둥에 최대한 붙여 옆차 사이 아주 넓게 주차)
벌써 3번째...테러?인지 뭔지 당하고...
첫번째는 차 들이받고 도망가서 번호판 찌그러지고(다행이 번호판 찌그러짐 외에 차량 손상 없음)
두번째는 마트갔다가 앞범퍼 카트에 5군데나 찍히는 테러 당하고
오늘도 일주일만에 차 보러 갔는데... 오른쪽 앞문짝 4군데 찍혀서 파여있고 ,뒤 휀다 1군데 찍혀있고...
경보기에 도난그림 나오는걸로 봐서 문을 열고 닫고 4번이상 제문짝 찍어댄듯 합니다.
이제 400km 탔는데... 이렇게 테러? 당할줄 알았음...유리막 코팅인지 뭔지 하지나 말걸...
(이동네 사람들은 왜 남의차를 들이받고 미안하단 쪽지라도 전해주는걸 본적도 없고...
관리실에 물어봐도 이런일 넘 많아서 싸움 많다...라는 말을 많이 해줍니다.)
첨에 테러 당했을 때는 그래도 1,000km라고 탔으면 아깝지나 않지...
그런 생각을 했는데...지금은 이런 저런 기스를 봐도 별 생각이 안드네요...-_-;;(수리할 생각도 안듬..)
cctv 확인해서 범인 찾을 생각은 더욱 안드네여...-_-;;
지난번에 한번 확인 해봐서아는데 이거 이아파트 cctv는 폼으로 달아 놨는지 잘 보이지도 않네여...ㅠ.ㅠ
차 타지도 않는데 왜 샀을까? 그런 의문만 듭니다...ㅠ.ㅠ
제발 주차하고 맘좀 편해봤으면 좋겠어요...ㅠ.ㅠ
벌써 3번째...테러?인지 뭔지 당하고...
첫번째는 차 들이받고 도망가서 번호판 찌그러지고(다행이 번호판 찌그러짐 외에 차량 손상 없음)
두번째는 마트갔다가 앞범퍼 카트에 5군데나 찍히는 테러 당하고
오늘도 일주일만에 차 보러 갔는데... 오른쪽 앞문짝 4군데 찍혀서 파여있고 ,뒤 휀다 1군데 찍혀있고...
경보기에 도난그림 나오는걸로 봐서 문을 열고 닫고 4번이상 제문짝 찍어댄듯 합니다.
이제 400km 탔는데... 이렇게 테러? 당할줄 알았음...유리막 코팅인지 뭔지 하지나 말걸...
(이동네 사람들은 왜 남의차를 들이받고 미안하단 쪽지라도 전해주는걸 본적도 없고...
관리실에 물어봐도 이런일 넘 많아서 싸움 많다...라는 말을 많이 해줍니다.)
첨에 테러 당했을 때는 그래도 1,000km라고 탔으면 아깝지나 않지...
그런 생각을 했는데...지금은 이런 저런 기스를 봐도 별 생각이 안드네요...-_-;;(수리할 생각도 안듬..)
cctv 확인해서 범인 찾을 생각은 더욱 안드네여...-_-;;
지난번에 한번 확인 해봐서아는데 이거 이아파트 cctv는 폼으로 달아 놨는지 잘 보이지도 않네여...ㅠ.ㅠ
차 타지도 않는데 왜 샀을까? 그런 의문만 듭니다...ㅠ.ㅠ
제발 주차하고 맘좀 편해봤으면 좋겠어요...ㅠ.ㅠ
댓글 12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몰상식한 인간들 너무 많죠. 어쩌겠어요..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도 아니고..
자기차도 안아끼는 분들이 많으니 남의 차도 신경안쓰고 문을 그냥 열어 제끼는.......... 제 흰둥이는 어떤 몰상식한 사람이 몰딩이 파일 정도로 문을 새게 열었더군요.......ㅡ,.ㅡ;;
아고... 맘이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저도 출고후 두달내에 몇차례의 테러를 당했죠...
그나마 지금은 맘 편하게 먹었습니다. 일단 기다리세요... 그러다 좋은 분 만나면 교체해야죠머... ㅠㅠ
저도 출고후 두달내에 몇차례의 테러를 당했죠...
그나마 지금은 맘 편하게 먹었습니다. 일단 기다리세요... 그러다 좋은 분 만나면 교체해야죠머... ㅠㅠ
아~ 진짜 특히 문빵.... 짜증납니다..ㅜ.ㅜ
일단 기둥이 조수석쪽으로 오시게 주차하시고 최대한 기둥에 붙이는 방법 외에는...울 아파트는 전면주차만 허용하는 관계로 최대한 기둥에 붙이면 그나마 찍히는 거 줄일 수 있답니다...하지만 개념없는 아줌마가 조수석으로 내리면 말짱 도루묵 되기는 합니다.
저두 오늘 첫테러 당했어요 ㅜ.ㅜ
기분 아주 드럽죠 ;; 이긍;
저두 뽑은지 몇 주 만에 본네트 찍히고 (도장이 벗겨져서 도장을 새로 해야만 했다는...-_-) 범퍼 너덜너덜 아작나고 문짝 북북 긁히고 휠도 누가 뜯어먹고 (이건 진짜 희한한데요, 정말 누가 '뜯어먹었'어요...-_-) 심지어 AV 기사가 센터페시아에 흠집 엄청 내놓고... 새차는 처음 사봤는데, 댓가 톡톡히 치렀죠...
이제는 그냥저냥, 내 분신이려니 하고 편하게 타고 다닙니다. 또 속 썩을까봐 이젠 새차 안 살라구요. 그냥 검둥 티지하고 백년해로할 생각입니다. ㅎㅎㅎ
이제는 그냥저냥, 내 분신이려니 하고 편하게 타고 다닙니다. 또 속 썩을까봐 이젠 새차 안 살라구요. 그냥 검둥 티지하고 백년해로할 생각입니다. ㅎㅎㅎ
아휴 힘내세요.. ㅠ.ㅠ
금요일 저녁에 2시간동안 세차해서 주차시켜놨는데... 어제..누가 음식물쓰레기를 배란다에서 던져서 정확하게 천장에 맞았답니다...껀더기들이 말라붙어서 세차하는데 고생했네요...ㅠ.ㅠ
그 자국 이름이 "아줌마 자국" 이라고 부르더군요... ㅡ.,ㅡ
저 차에 앉아 있는데 아줌마가 내리면서 문을 "쾅" 하고 내리더니
보통은 남의차를 살짝이라도 봐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전혀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쳐다보지도 않고 문닫고 가버리더군요.
내려서 머리끄댕이를 확 잡아당기고 싶었으나 아줌마는 무서워서 ㄷㄷㄷ
여자들은 운전을 할때 위험해서 뇌를 일단 집에 두고 나오는거 같습니다.
다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진짜 아줌마만요.......
저는 어디서든지 주차를 하면 차에서 아무도 못내리게 합니다.
제가 먼저 내리고 뒷문을 제가 열어주고 하차시킵니다.
남의차 손상시키는 불상사를 막기 위함이지요......
애들은 아무리 주의를 시켜도 금방 까먹어 버리니깐요.
하지만 처제가(아줌마) 역시나 내리면서 남의차를 "쾅" 그것도 두번이나.
제가 야 머하는 짓이냐. 조심좀 하지. 그랬더니 처제왈 "머 어쩐다요"
이런 써글 . 역시나 가서 머리끄댕이를 확, 하고싶었으나 마눌이랑 2:1이라서 ㄷㄷㄷ
거두절미하고 저두 1년여만에 대여섯군데나 파였는데 그냥 페인트 살포시 바르고
맘 편히 다닙니다. 이러다가 심해지면 가니쉬 갈려구염.... 에궁...
저 차에 앉아 있는데 아줌마가 내리면서 문을 "쾅" 하고 내리더니
보통은 남의차를 살짝이라도 봐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전혀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쳐다보지도 않고 문닫고 가버리더군요.
내려서 머리끄댕이를 확 잡아당기고 싶었으나 아줌마는 무서워서 ㄷㄷㄷ
여자들은 운전을 할때 위험해서 뇌를 일단 집에 두고 나오는거 같습니다.
다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진짜 아줌마만요.......
저는 어디서든지 주차를 하면 차에서 아무도 못내리게 합니다.
제가 먼저 내리고 뒷문을 제가 열어주고 하차시킵니다.
남의차 손상시키는 불상사를 막기 위함이지요......
애들은 아무리 주의를 시켜도 금방 까먹어 버리니깐요.
하지만 처제가(아줌마) 역시나 내리면서 남의차를 "쾅" 그것도 두번이나.
제가 야 머하는 짓이냐. 조심좀 하지. 그랬더니 처제왈 "머 어쩐다요"
이런 써글 . 역시나 가서 머리끄댕이를 확, 하고싶었으나 마눌이랑 2:1이라서 ㄷㄷㄷ
거두절미하고 저두 1년여만에 대여섯군데나 파였는데 그냥 페인트 살포시 바르고
맘 편히 다닙니다. 이러다가 심해지면 가니쉬 갈려구염.... 에궁...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