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로 통영&거제(외도) 휴가를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대략 검색을 해보니까..

통영은 거의 갈만한곳이 없더군요 ㅡㅡ;;

1. 미륵산 케이블카  2. 해저터널(해저터널이라고해서 바닷속 터널인지 알았더니, 완전 안습이지만 그래두...)

아무튼 이 두곳 외에는 거의 갈만한데가 없네요...

거제도는 그나마...

1.외도 2.바람의언덕 3.해금강테마박물관(가까워서그나마...) 4. 포로수용소  5. 몽돌해수욕장..

이정도네요^^;;

첫날은 해저터널-미륵산 케이블카  구경하고나서 거제도로 넘어가서 시간되면 포로수용소까지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숙박을 구해서 하룻밤 자고나서 외도-바람의언덕-해금강테마박물관순으로 돌고나서

시간되면 해수욕을 즐기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더 묵던지 아니면 그날 밤에 올라올까 생각중인데요..

통영과 거제도관광이 생각보다는 2박 3일로 채우기에는 좀 부족한면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네요..

제가 놓치고 있는 괜찮은 관광지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혹시라도  제가 언급한곳 외에 가볼만한 곳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