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
달아공원 : 지방도  몇번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해당 지방도가 드라이브 하기 좋습니다. 주변풍경 짱...
              올라가다보면 해양박물관같은게 있는데 거기도 경치좋음.... 달아공원은 한 5-6시쯤 올라가서
              기다렸다가 일몰보고 내려오면 좋음... 일몰포인트
해저터널 : 왜정시대때 지어진 해저 터널로 바다밑으로 보행자용 지하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넘들... 건축하나만큼은 정말 튼튼하게 잘 만드는듯... (코엑스의 아쿠아리움 생각하시면 난감..)
미륵산 : 케이블카 만들어져서 인기 좋아졌는데... 탈려면 꽤 기다리셔야... ㅎ
통영 예술회관(시민회관뒤) 뒤쪽의 공원 : 뭐 걍... 가벼운 운동삼아.....
충무김밥 : 원조 잘 찾아서 한번 드시구요...
통영인근 섬 : 이충무공이 큰칼 옆에 차고 어쩌고... 한산섬인가.. 그리고 등대로 유명한 풍경의 소매물도...
                   아침 일찍 배시간 알아보고 여객선터미널

이후 거제로 넘어가서 외도(들어가고 나가고 하루 잡아야함), 포로수용소, 몽돌해수욕장, 바람의언덕, 그리고 잠수함
타는 곳있는데.. 좀 구석진곳인데... 거기도 나름 조용하고 괜찮습니다.. 거기.. 방파제에서 돔 씨알작은것들 잘나옴.

통영, 거제.. 두곳 모두 그냥 가셔서 편한곳에서 자리잡으면 좋을 만한 그런곳입니다.

단.... 거제쪽 다니실때는 카메라 엄청 많으니까.. 네비한대 정도는 델꾸 가시는게 좋음.. 안그럼... 대략 과속벌금만
꽤~ 나올겁니다... ㅎ

숙박은.. 통영쪽은 해수싸우나찜질방이 대표적인데.. 주말에는 좀 시끄럽고.. 주중에 자기에도 좀 그렇더군요.
조금 더 쓰셔서 장급여관이상 추천합니다... 잠은  자 가면서 여행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