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하십시오...^^[펌]
- [서경]돼랑이™
- 1463
- 15
자동차3개월타기운동ㅋㅋㅋ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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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심하겠습니다~ 돼랑이님!!ㅋ
ㅋㅋㅋㅋ
먼말인지 이해가 안가는 1人 ㅡㅡ;;;
[서경]hee님.
1.
'후까시'는 중립상태에서 엑셀러레이터를 밟았다 놨다를 반복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부우우우웅- 부우우우웅-'
디젤차량들 특히 1톤 트럭들....머플러에 쌓여있는 시커먼 분진 뽑아낸다고 자주 하죠
[CRDi 엔진 나온 이후로는 이런 행위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2.
'엔진보링'이란 엔진의 실린더 내부를 깎아내는 작업을 말합니다.
엔진이 노후되면 실린더의 내부의 마모가 심해지고 이는 불완전 연소의 원인이 되어서
매연도 심해지고 출력도 많이 떨어지죠.
이럴때 실린더 내부를 매끈하게 연마 - 보링작업 - 해서 출력을 높이고 완전연소가 이루어 지게끔 합니다.
물론 실린더 내부를 깎아낸 만큼 피스톤의 단면 지름도 사이즈에 맞게 커져야겠죠.
따라서 위 표어의 의미는
새벽 첫차 - 밤사이 엔진오일이 엔진 바닥으로 내려앉아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건 후
엔진오일이 원활하게 엔진 내부 전체에 발라지기 전에 과하게 피스톤 운동을 시키면
엔진 내벽이 과하게 - 그리고 불규칙하게 깎이게 되고
이는 엔진의 노후를 앞당겨서 결국 엔진보링을 해야하는 시기가 빨라진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작성해놓은 "[참고하세요] 신차 길들이기" 게시물중 "1. 예열" 부분을 참고해보세요
target=_blank>http://www.kiasportage.net/zboard/spboard.php?id=tip&no=447
1.
'후까시'는 중립상태에서 엑셀러레이터를 밟았다 놨다를 반복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부우우우웅- 부우우우웅-'
디젤차량들 특히 1톤 트럭들....머플러에 쌓여있는 시커먼 분진 뽑아낸다고 자주 하죠
[CRDi 엔진 나온 이후로는 이런 행위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2.
'엔진보링'이란 엔진의 실린더 내부를 깎아내는 작업을 말합니다.
엔진이 노후되면 실린더의 내부의 마모가 심해지고 이는 불완전 연소의 원인이 되어서
매연도 심해지고 출력도 많이 떨어지죠.
이럴때 실린더 내부를 매끈하게 연마 - 보링작업 - 해서 출력을 높이고 완전연소가 이루어 지게끔 합니다.
물론 실린더 내부를 깎아낸 만큼 피스톤의 단면 지름도 사이즈에 맞게 커져야겠죠.
따라서 위 표어의 의미는
새벽 첫차 - 밤사이 엔진오일이 엔진 바닥으로 내려앉아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건 후
엔진오일이 원활하게 엔진 내부 전체에 발라지기 전에 과하게 피스톤 운동을 시키면
엔진 내벽이 과하게 - 그리고 불규칙하게 깎이게 되고
이는 엔진의 노후를 앞당겨서 결국 엔진보링을 해야하는 시기가 빨라진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작성해놓은 "[참고하세요] 신차 길들이기" 게시물중 "1. 예열" 부분을 참고해보세요
target=_blank>http://www.kiasportage.net/zboard/spboard.php?id=tip&no=447
참고로...일반인들이 엔진보링을 할 때까지 차를 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기술의 발달로 인해 엔진이 좋아진 탓도 있겠지만...
엔진 보링할 때까지 다른 부속품들이 버텨주질 못하죠...^^
10만 넘게 타면 엔진상태 한 번 점검해주고 15만에서 20만 정도 되면 보링을 할까..??
그런데 보통은 그 때까지 안타고 - 또는 못타고 - 차를 바꾸게 되죠.
요즘은 엔진의 노후로 인한 보링작업보다는
출력을 높이기 위한 퍼모먼스 튜닝 작업시 엔진보링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00CC짜리 실린더 4개가 붙어있는 2000cc 엔진을
엔진보링작업을 통해 실린더당 100cc를 늘리면 2000cc짜리 엔진이 2400cc 엔진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렇게 되면 실린더와 엔진 외부와의 벽이 얇아지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엔진이 깨질 위험이 있습니다.
엔진의 내구성의 영향을 안주면서
실린더 내부를 깎아내는 것이 엔진보링 작업하는 사람들의 노하우겠죠.
기술의 발달로 인해 엔진이 좋아진 탓도 있겠지만...
엔진 보링할 때까지 다른 부속품들이 버텨주질 못하죠...^^
10만 넘게 타면 엔진상태 한 번 점검해주고 15만에서 20만 정도 되면 보링을 할까..??
그런데 보통은 그 때까지 안타고 - 또는 못타고 - 차를 바꾸게 되죠.
요즘은 엔진의 노후로 인한 보링작업보다는
출력을 높이기 위한 퍼모먼스 튜닝 작업시 엔진보링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00CC짜리 실린더 4개가 붙어있는 2000cc 엔진을
엔진보링작업을 통해 실린더당 100cc를 늘리면 2000cc짜리 엔진이 2400cc 엔진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렇게 되면 실린더와 엔진 외부와의 벽이 얇아지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엔진이 깨질 위험이 있습니다.
엔진의 내구성의 영향을 안주면서
실린더 내부를 깎아내는 것이 엔진보링 작업하는 사람들의 노하우겠죠.
바람소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아요 엔진도 기술도 많이 발달하여
앞으로는 보링 이란말이 사라질지도........ㅋ
앞으로는 보링 이란말이 사라질지도........ㅋ
돼랑이님차도..새벽마다.. 후까시 주심이?ㅋㅋ
바람소리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돼랑~// 오호... 넌 이미 알고 있었던겨? ^^;;
돼랑~// 오호... 넌 이미 알고 있었던겨? ^^;;
부대에 있는 차량은 무조건 후까시 해줘야 한다는... 안그럼 시동 꺼짐;;; ㅋ
ㅋㅋㅋ
그 밑에는 뭘까요?
자신의? 승객1인 더태우기 운동..??
자신의? 승객1인 더태우기 운동..??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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