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을 떼어내고 부착하는 과정을 요약하면

1. 앞번호판의 초록색 볼트를 스패너로 돌려 풀었다. 양쪽 모두 동일하다.

2. 뒷번호판의 경우 오른쪽 초록색 볼트의 경우 앞 번호판과 같이 스패너로 풀면된다.

3. 뒷번호판의 왼쪽 봉인의 경우 어차피 한번 설치하면 다시 떼어내서 재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조심해서 떼어낼 필요없이  -자 드라이버로 봉인 커버를 찢고(쉽게 찢어진다.) 분리했다.

4. 왼쪽 봉인의 경우 다른 볼트들과는 달리 차량 내부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트렁크를 열고

   스페어 타이어를 꺼내면 왼쪽 봉인과 맞은편에 고무마개 또는 그 부분을 열 수있는 구조가

    있으므로 이를 드라이버로 열면 볼트가 보인다. 이 볼트를 조여주면 자연스럽게 반대쪽

    이 튀어나오면서 봉인을 떼어낼  수 있게된다.

    (위 블로그의 설치방법의 반대로 해제하면 된다.)

    봉인은 그 구조상 재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어려워할 필요없이 봉인커버를 찢어낸 후

    반대쪽 트렁크 안 볼트를 드라이버로 조여주면 된다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5. 번호판을 새로 교부받는 경우 봉인에 필요한 볼트와 너트, 봉인을 새로 받게되는데

   새로 설치하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기존에 고정되어 있던 볼트에 봉인을 위 블로그의

   안내에 따라 설치하였다. 결국 남은 건 새로 받은 볼트와 너트. 1조.

6. 번호판에 대해 무지해서 기존의 구형번호판 가드에 번호판을 붙였더니 사이즈가 차이가 나서

   보기 좋지 않다. 봉인은 한번 붙이면 다시 뗴지 못하므로(봉인을 다시 구청에 가서 사와야함)

    번호판 가드 등 기타 번호판을 장식할 물건은 미리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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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안해봤습니다..;;;;ㅎㅎㅎ 실전에는 써보지 않았으니...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