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 아역출신 스타, 조인성·김태희 "비켜!"
- [충]응큼너부리(서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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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자태로 차세태 톱스타 예약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조철희 기자]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세영(17)의 모습(사진 왼쪽)과 2004년 '대장금' 출연 시절의 모습
어느새 훌쩍 자라 '완소(완전소중)급' 배우로 거듭난 아역스타들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귀엽기만 하던 모습에서 벌써 제법 성숙한 느낌이 나기도 하고, 탄탄한 연기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외모까지 갖추면서 "잘 자라줘서 고맙다"는 어른들의 인사를 받기도 한다.
이들은 아직까지도 어린 나이지만 조인성이나 김태희처럼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성인스타들의 뒤를 이을 차세대 '완소남', '완소녀'들로 성장하고 있다.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과 영화 '아홉살 인생'에서 당시 13세의 나이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이세영은 1997년 데뷔해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온 전형적인 아역 배우다.
올해 17세가 된 이세영은 얼마전까지 MBC시트콤 '코끼리'에 출연하며 부쩍 성숙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몰래카메라 코너에 등장해 MC인 노홍철에게 애정공세를 받고 방송 이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그만큼 여성미를 풍기는 미모가 돋보였다.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아직 아역 느낌이 많이 남아 있지만 앞으로 주목받는 성인 연기자로 성장할 것 같다"며 애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MBC드라마 '태왕사신기'에 출연했던 모습(사진 왼쪽)과 2002년 영화 '집으로'에 출연했던 모습의 유승호
차세대 완소스타 자리를 이미 예약해 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역스타는 바로 유승호(15)다.
2002년 영화 '집으로'와 2004년 KBS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았던 유승호. 아직 15세 중학생이지만 '리틀 소지섭'으로 불리며 일찌감치 여성팬들의 기대와 애정을 한몸에 얻고 있다. 이미 그를 보면 '설레인다'는 반응을 보이는 팬들도 많다.
유승호는 지난해 MBC '태왕사신기'와 SBS '왕과 나'에 출연해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은 물론 소지섭에 비견될 만한 뛰어난 외모로 차세대 '꽃미남 스타'로 기대되고 있다.
↑이풍운(사진 위)과 백성현
SBS '유리화'(2004)에서 이동건의 아역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풍운(16)은 영화 '가면'(2007)에서 동성으로부터 성폭행 당해 상처를 안고 있는 이윤서 역을 소화해냈다. 특히 이동건을 닮은 듯 가냘프면서도 날카로운 느낌의 외모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SBS '여인천하'(2001) 등에서 아역 연기를 했던 장근석(21)은 빼어난 외모와 스타일로 여성팬들의 관심을 크게 얻고 있다. 귀염성 넘치는 동글동글한 외모로 CF에서 활약했던 그는 훌쩍 자란 키와 미모로 '바람직하게 자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MBC '다모'(2003)와 KBS '해신'(2004), 영화 '말아톤'(2005) 등에 출연했던 백성현(19)은 최근 '코끼리'를 통해 여성팬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훈남'으로 불리고 있다.
KBS '매직키드 마수리'(2002), EBS '깡순이'(2004)로 아역배우 활동을 했던 이홍기(18)는 현재 꽃미남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리스트로 활약하며 명실상부한 '완소남'으로 각광받고 있다.
↑정인선(사진 위)과 김희정
영화 '살인의 추억'(2003), '안녕! 유에프오'(2004)에서 인형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정인선(17)과 1997년 드라마 KBS '꼭지'로 데뷔 김희정(16)도 최근 자신들의 미니홈피를 통해 숙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라(18·고아라)와 이연희(20), 이은성(20)은 아역배우 티를 완전히 벗고 섹시와 청순 이미지를 오가며 차세대 여성스타로 활약 중이다.
아역배우에서 성인스타로 성공한 김혜수, 김민정 등은 이미 전례를 보이며 후배 아역배우들에게 스타를 향한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바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조철희 기자]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세영(17)의 모습(사진 왼쪽)과 2004년 '대장금' 출연 시절의 모습
어느새 훌쩍 자라 '완소(완전소중)급' 배우로 거듭난 아역스타들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귀엽기만 하던 모습에서 벌써 제법 성숙한 느낌이 나기도 하고, 탄탄한 연기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외모까지 갖추면서 "잘 자라줘서 고맙다"는 어른들의 인사를 받기도 한다.
이들은 아직까지도 어린 나이지만 조인성이나 김태희처럼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성인스타들의 뒤를 이을 차세대 '완소남', '완소녀'들로 성장하고 있다.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과 영화 '아홉살 인생'에서 당시 13세의 나이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이세영은 1997년 데뷔해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온 전형적인 아역 배우다.
올해 17세가 된 이세영은 얼마전까지 MBC시트콤 '코끼리'에 출연하며 부쩍 성숙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몰래카메라 코너에 등장해 MC인 노홍철에게 애정공세를 받고 방송 이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그만큼 여성미를 풍기는 미모가 돋보였다.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아직 아역 느낌이 많이 남아 있지만 앞으로 주목받는 성인 연기자로 성장할 것 같다"며 애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MBC드라마 '태왕사신기'에 출연했던 모습(사진 왼쪽)과 2002년 영화 '집으로'에 출연했던 모습의 유승호
차세대 완소스타 자리를 이미 예약해 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역스타는 바로 유승호(15)다.
2002년 영화 '집으로'와 2004년 KBS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았던 유승호. 아직 15세 중학생이지만 '리틀 소지섭'으로 불리며 일찌감치 여성팬들의 기대와 애정을 한몸에 얻고 있다. 이미 그를 보면 '설레인다'는 반응을 보이는 팬들도 많다.
유승호는 지난해 MBC '태왕사신기'와 SBS '왕과 나'에 출연해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은 물론 소지섭에 비견될 만한 뛰어난 외모로 차세대 '꽃미남 스타'로 기대되고 있다.
↑이풍운(사진 위)과 백성현
SBS '유리화'(2004)에서 이동건의 아역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풍운(16)은 영화 '가면'(2007)에서 동성으로부터 성폭행 당해 상처를 안고 있는 이윤서 역을 소화해냈다. 특히 이동건을 닮은 듯 가냘프면서도 날카로운 느낌의 외모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SBS '여인천하'(2001) 등에서 아역 연기를 했던 장근석(21)은 빼어난 외모와 스타일로 여성팬들의 관심을 크게 얻고 있다. 귀염성 넘치는 동글동글한 외모로 CF에서 활약했던 그는 훌쩍 자란 키와 미모로 '바람직하게 자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MBC '다모'(2003)와 KBS '해신'(2004), 영화 '말아톤'(2005) 등에 출연했던 백성현(19)은 최근 '코끼리'를 통해 여성팬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훈남'으로 불리고 있다.
KBS '매직키드 마수리'(2002), EBS '깡순이'(2004)로 아역배우 활동을 했던 이홍기(18)는 현재 꽃미남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리스트로 활약하며 명실상부한 '완소남'으로 각광받고 있다.
↑정인선(사진 위)과 김희정
영화 '살인의 추억'(2003), '안녕! 유에프오'(2004)에서 인형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정인선(17)과 1997년 드라마 KBS '꼭지'로 데뷔 김희정(16)도 최근 자신들의 미니홈피를 통해 숙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라(18·고아라)와 이연희(20), 이은성(20)은 아역배우 티를 완전히 벗고 섹시와 청순 이미지를 오가며 차세대 여성스타로 활약 중이다.
아역배우에서 성인스타로 성공한 김혜수, 김민정 등은 이미 전례를 보이며 후배 아역배우들에게 스타를 향한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바 있다.
[충]응큼너..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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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양이 더 이쁜듯..ㅋㅋ
맨 아래사진중 위에 오른쪽..ㅋㅋ
맨 아래사진중 위에 오른쪽..ㅋㅋ
허허... 세월이
이쁘네요 ㅎㅎㅎ
오호 다들 잘컸네요..
역시 세월은...........
오오오오오~~~
난 왜 이렇게 변한거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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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양 참 이쁘네요~